축구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종목중 하나입니다.

야구선수들을 제외하면 축구선수들의 연봉은 가히 세계 최고수준이라고 할 수 있죠

올림픽에 나선 한국 선수들 중 축구선수들만한 연봉을 받으며 체육활동 하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펜싱이나 양궁, 유도나 태권도 등은 정말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보자면

1등 외엔 잊혀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반면 축구선수들 같은 경우엔 엄청난 연봉을 받으며 선수생활을 합니다

박주영 선수같은 경우엔 한 주에 받는 주급만 수천만원에 이르죠


다른 올림픽 대표선수들이 올림픽에서 금메달 하나 따야 겨우 바라볼 수 있는 보상을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 축구선수들은 보통 경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도

한 주에 벌어들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큰 가치를 창출한다고 여겨지는 산수들에게 조금 더 엄격한 기준으로

바라보는 것을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설렁설렁 뛰는 모습을 보며

그 선수들이 받는 주급을 떠올리면 경기 모습이 더 답답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야구는 축구선수들보다 더 큰 주급을 받지만, 일본이나 미국보단 한참 못 미치면서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달성했고 WBC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줍니다

세계 최고라는 미국선수들과 붙어도 꿀리지 않죠... 축구는 어떻습니까?

유도는 어떻고 펜싱은 어떻습니까? 축구선수들의 연봉 1/10만도 못한 보상을 받으며

꾸준히 금메달권에 진입하고 또 금메달을 따오고 있습니다.


물론 8강 진출 대단합니다.. 하지만 전 우리 축구선수들이 자신의 가치에 걸맞는 모습을

좀 더 보여주길 바라는 것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