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그래
나 너챙겨야된다면서 가는거만잡고놀아주지도않았지
이해할수있는데... 한두번도아닌데
그래도 이해할수있는데 그냥 화가나서

내가생각하는 민폐의기준을 넘어서어..
나는 민폐캐는되지말자인데
너는 만취해서그렇게했지  그래서화냈는데
내가화낸건지도몰라 
그냥  그랬어 
그리고 나는화가나서 혼자걸어갔는데아믄도안따라오더라
그렇지 나는 안치ㄴ하고존재감어.ㅅ으닉핀
휴발

그리고 그냥 내가화냈으니까 사과는했지
근데..만취한너에게사과는...사과도아닝ㆍ닜고
내딴에는 또챙겨준다고택시같이타고널내려줬다

아왜내가이이야길하는거지
여튼 너 논다고 놀자고하면 남자들이나더잘놀았지
나는친하지도않은애도부르고그랬지

근데 나웃으면서 놀고있어도
다 척이다 진짜로안웃으니까 목이다쉬더라...
근데오늘도그랬지 
아몰라 짜증나

나이제 자존감도 조금씩생기고 나도어필하고
잘하는거잘한다고이야기할줄알게됫는데
이제서야 자신 깎아내리는거 거의다 없앴는데
왜 왜 아씨왜 난걍존재감이없냐

솔직히 내가 여자지만 여성스럽지도않고
애교도없고 힘쎄고 무섭게생기긴했다
근데나도노력히ㅏ는데 왜안돼냐
ㅅ,.연애도못하고 친구도이제없다
근데누구라도좀 진짜그냥 있어줬으면좋겠다
그냥 관심이라도조금 줬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