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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33391
    작성자 : 포르테
    추천 : 16
    조회수 : 7532
    IP : 203.226.***.40
    댓글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2/19 22:32:13
    원글작성시간 : 2011/02/18 13:36:24
    http://todayhumor.com/?humorbest_333391 모바일
    지옥마을 - 보카파하리, 센트레일리아
    센트레일리아


    47년 째 타고 있는 실제 도시이야기



    몇 년 전 개봉한 공포 영화 사일런트 힐의 모티브가 된 마을이 있다.

    처음 그 도시 이야기를 들었을 때 설마라는 생각으로 잠시 잊혀 졌다 오늘 문득 "진짤까?" 란 생각으로 구글을 찾아보니..

    구글 뿐만 아니라 네이버에 센트레일리아란 단어만 쳐도 많은 이야기가 나온다.



    내가 이 이야기를 처음 접했던 건 빌 브라이슨의 『나를 부르는 숲』이었다.

    애팔래치아 산길 2100마일을 걸어가며 겪는 이야기로 P.277~P286에 걸쳐 그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다.

    "동부 펜실베이나아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한 석탄층이 매장돼 있는 곳으로 처음 발견당시 무연탄이어서 매우 오랫동안 아무도 불을 붙이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하다 1828년에 이르러 제임스 닐슨이라는 스코틀랜드인이 풀무의 수단으로 냉기 대신 열기를 철 용강로에 주입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 내게 된다. 그러는 동안 펜실베이니아에 석유가 묻혀있다는 것도 발견되 3개월만에 인구 0명에서 1만 5천명의 도시로 성장했고 그 일대에 다른 도시들이 생겨났다.

    그러던 중 1962년, 쓰레기 더미에 난 불이 석탄층으로 옮겨 붙으면서 불은 서서히 지하층으로 갉아 들어갔다. 아이러니 하게되 무연탄은 불을 붙이기는 어렵지만 한번 붙으면 끄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소방서는 수천 갤런의 물을 쏟아 부었지만 불은 꺼지지 않았고 61번 도로의 표면은 점점 뜨거워지기 시작하더니 갈라지면서 가라앉아 교통이 불가능한 도로가 돼 버렸다.

    1979년 마을 중심가 근처에 있는 주유소의 주인은 땅 밑 탱크의 온도가 77도를 기록하고 있는 걸 발견했다. 지하에 매설된 감지기에서는 탱크 10m 아래의 온도가 거의 537도에 육박했다. 그러다 연방정부는 4200만 달러를 들여 사람들을 소개시켰다."

    마을로 들어가는 곳의 경계문으로 실제로도 굉장히 위험한 도시 -
    도시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라는 걸 알 수 있다.

    책에 나온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 것으로 책 내용으로 보아 아직도 그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이 있고 2007년에 집계한 결과 마을에는 9명의 거주자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위험한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FBI에서 그토록 찾는 외계인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연기가 피어오르는 도로로 이 도로는 아니지만 어떤 곳은 땅이 24m로 갈라져 한 아이가 빠져 죽을 뻔 한걸 구해 줬다고 한다.








    그래도 신기한건 이러한 곳에 나무가 자란다는 점과 책에 써져 있는 내용이라면 연소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면 1000년 동안 탈 수 있다니 정말 어마어마한 양이 아닐 수 없다. 다른 자료를 보면 250년은 탄다고 하나. 천년이건 250년이건 어마어마한 양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인도의 지옥마을

    보카파하리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간) 인도에 있는 '보카파하리'라는 마을을 소개했다.


    이 마을은 지표면에서는 석탄불이 타오르고 갈라진 땅 사이로 유독가스가 뿜어져나온다.

    영락없는 '지옥'이다. 걸어다니기조차 힘들 뿐만 아니라 집들은 간간이 무너져 내린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길 거부한다. 인도 정부가 새로운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는데도 말이다.



    사진=WSJ 인터넷판이 2일(현지시간) 보도한 인도 보카파하리 마을 기사 화면 (캡쳐)

    WSJ에 따르면 이 마을 주민들은 인도 정부가 마을에서 8마일 떨어진 지역에 아파트 2400채를 짓고 주민이주를 권유했지만

    아직까지 주민들은 이주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주 거부 이유는 생계 유지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채광지역인 보카파하리 마을에서 석탄을 조금씩 채취해 시장에 팔면 하루에 2달러 정도 벌 수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보카파하리를 떠나면 입에 풀칠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옥같은 마을에서 고통스럽게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지역의 한 주민은 "불이 활활 타오르는 마을에서 사는데도 다른 곳으로 이주하기 거부한다면

    정부 행정이 얼마나 형편없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지옥마을 - 보카파하리, 센트레일리아|작성자 율키
    포르테의 꼬릿말입니다


    바뀐어항님 감사합니다^^ 잘쓰겠습니다~




    아이유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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