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39590&s_no=39590&page=14

물론 다른것들도 무섭지만,

제 생각엔 한전이 민영화 되는게 가장 무서운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공게에서 놀다가 이런글을 발견했는데요.

중요한 부분만 따오자면 원자련 발전소를 폐쇄해도 관리를 계속 해줘야 된다는 검니다..

일본의 전력회사가, 전기를 못 만드는, 돈벌이도 되지 않는 폐쇄한 원전을 진심으로 감시를 계속할 것인지 매우 의문스럽습니다.

바로 이부분인데요. 제가 알기론 일본도쿄 전력이 민간기업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민영화 된건지 첨부터 민간기업인건지는잘...;;)

우리나라에 대입해서 봐도 만약 민영화가 된다고 했을때 돈벌이도 되지 않는 수명이 다된 원전을 민영화된 기업이 계속 관리를 할까?

그게 걱정입니다. 분명 원자력 발전소가 천년만년 사용 할수 있는것도 아닐테고,

언젠가는 가동이 중단이 될텐데요.

솔직히 국가에서 운영을 한다고 해도 반신반의 할거 같은데 만약 민영화가 된다면

불안속에서 살아야 될거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마 몇십년 후에는 일본처럼 큰 골칫덩이가 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그렇게 되지 않기만을 바래야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