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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대통령이 됐어도 우리나라입니다.
주인 의식을 가집시다.
이 놀이가 변질되서 진짜로 한번 망해봐라 하고 방관하거나 찬성할까 무섭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전 정권에서 싼 똥만 치우다 끝났다고 한 글을 베스트에서 본게 엇그제같은데
진짜로 민영화하고 민생파탄나서 정권교체 되면 5년 후 어떤 분이 되셨든 그것들을 바로잡느라 또 고생하실겁니다.
민영화로 이득을 보는 사람들은 폐지한다고 하면 또 분명 미친듯이 반대하겠죠.
우리 일반인도 분명히 민영화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이해당사자입니다.
당연히 피해받지 않게 촛불을 다시 들어서라도 막아야죠.
저는 안철수 후보 지지자였습니다.
그분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하셔야 한다고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모두에게 해가 되는것은 모두가 반대해야 합니다.
'다음에 우리가 정권 잡게 망해라 망해라'하는 것은 비상식이죠.
다음 선거에서 어떻게든 상식과 비상식, 운이 아주 좋다면 상식과 상식의 대결 구도로 가야지
비상식과 비상식의 대결이 되면 어차피 힘센놈이 이길 뿐입니다.
힘으로 이기기 힘들다는건 이번 선거에서도 드러났죠....
똥싸는놈들, 똥먹는놈들 괘씸해도 일단 열심히 똥치우고 다음 정권을 깨끗한 상태로 맞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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