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장거리 라서 사귄지 한달정도 됫는데 잠자리를 두번정도 가진것같아요
저는 성에도 진짜 개방적이고 이것저것 해보려는
섹스를 정말 사랑하고 즐기고싶응 사람이고
정말로 속궁합이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근데 이번남자친구의 사이즈가...... 너무 작습니다 진짜 ㅠㅠ
그.... ㅂㄱ를했을때 제가 ㅂㄱ 풀렸잔아! 이런 정도..
근데 심지어 두께도 제가본 남자들둥에서 제일 얇구
딱딱한 정도는 그냥 그럭저럭이구요.
근데 이러다보니 제가 정상위에서는 아예 못느끼고
여성상위를 하거나 뒤로하고나 깊게들어가는 자세를하면
약간은 느껴요.. 이정도
제가 약간 성향이 m이라서 남자친구를 s로 만들어주는데
이런 경우엔 남자친구가 아무리 무게를잡고 야한말을 하거나
저를 조련? 시킬때 정말 아무런 자극이 안돼요 ㅠㅠ
그러다 보니 몸에 자극도안오고 아무느낌도 없구
아근데 사람이진짜 너무 좋아서 내가 이런거때문에
헤어짐을 생각하면 너무 제가 쓰레긴가 싶고 혼란스러워서요 ㅠㅠ
고민이있으면 바로바로 털어놓은타입인데
이건뭐 태어난걸 그렇게 태어난거고 ㅠㅠ 워낙에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드려버릴까봐 섣불리 말하기가 그런데....
조만간에 대이트를하러 서울로 올라가거든요
당연히 하게되겠죠? 그래서 이번에도 정말 심각하게 ㅅㅅ를 못하겟다싶으면 말을 좀 해볼까 하거든요 ㅠㅠ
어떻게 말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말을 안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