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 보게되었는데.. 슬픈이야기로 보이기도 하고..
보면서 많은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여러 해석을 찾아봐도 영 이해가안되요
마미는 왜 2명을 마법소녀로 만들려고했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자기 혼자 외로워서 였을까요? 마미는 아무것도 몰랐을 때라서?
마녀가 되는것이 많은 방법이 있는것 같은데
그리프시드로 어둠같은걸 다빼고 놔두면 마녀가 되는거랑
사역마가 인간을 죽이고 마녀가되는것
마법소녀가 타락해서 마녀가 되는거
그런데 여기서 마법소녀가 타락한다는게 이해가 잘안가요
마법소녀들이 마법을쓸때 소울젬이 탁해진다고 알고있는데 이것이 꽉차면 마녀가되는것인지
아니면 자기가 했던것들이 부정(?) 됬을때 탁해져서 마녀가되는지..
사야카때는 충격받고 계속탁해져서..그리고 호무라때는 더이상 방법이없어 포기하자 탁해지던데..
공통점으로는 부정됬을때 탁해진다 이지만 이렇게되면 그리프시드를 사용할필요가없지않나요
아니면 2가지 전부 가능한걸까요 그리프시드를 사용안하면 후회를 안해도 결국 마녀가되고 그리프시드를 사용해도 후회하면 마녀가 된다?
마지막에 마녀가 전부 사라지면서 그리프시드도 사라졌을거라 생각하는데
그럼 탁해진걸 뭘로 없앨까요.. 우주가 바뀐 시점에서 사야카는 힘을 다써서 죽었다..라고 나오던데
이것이 더이상 그리프시드가 없어서 힘을 다쓰면 죽는건지ㅋㅋㅋ 이러면 뭔가 금방 죽어버리는 마법소녀같고
무엇으로 끝을 맺게되는지 궁금하단말이죠..
이거는 극장판인데
tva마지막에 큐베한테 마녀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큐베가 그걸 궁금해 해서 호무라의 소울잼을 막아둬서 마도카한테 안걸리게 실험한거죠?
호무라는 그걸 알고 마도카의 존재를 알기전에 그자리에서 마녀가 되려한거같은데 왜 사야카는 그 막아둔 결계같은거를 부시려고 한걸까요..
큐베가 그걸 만나면 간섭해서 또다시 마녀를 만들려 하는걸 알거같은데..
호무라는 왜 악마가 되려한건지 이해가 아예안되요
죽기전에 마도카를 만나서 그대로 사라져도 됬을텐데..
여러가지 분석을 보니까 마도카가 그냥 평범한 삶을 살게하는게 목적이라는소리도 듣고..
우주가 2개로 나뉜건가요 마녀가 없는 마도카가 있는 세계와 호무라가 악마로써 존재하는 세계?
호무라는 인간일때의 기억만을 가져왔다라는데 그 기억으로 마도카를 평범하게 살게 했다 인걸까요
그런데 호무라의 세상에서는 마녀가 존재할까요? 마도카가 신이 아니니까..
이건 제생각인데.. 극장판 마지막에 엔딩크레딧보면 큐베가 떨고있던데 떨고있다는건 두렵다 인데 감정을 가진걸까요?ㅋㅋㅋ
무슨 일이 일어나도 눈깜짝안하던얘가 몸을 떨면서 눈동자가 엄청 흔들리게 묘사되던데
무서우면서도 슬픈 애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