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Dear Esther (디어 에스터, "에스터에게...")
이름도 특이하지만 게임은 더 특이한 게임입니다.
하프라이프 소스 엔진을 통해 만들어졌고, 분위기가 완전 외딴 섬 그 자체입니다.
파도소리, 바람소리, 스치는소리.... 정말 끝내줍니다.
마음이 진정되는 것 같습니다.
게임의 주인공은 아무도 없지만 삶의 흔적이 남아있는 섬에서 신비한 것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제가 장담하건대, 이 게임을 하면서 충격과 놀람으로 한번이라도 감격하게 될겁니다.
게임을 구매하실 생각이 없으시거나 확실히 뭔지 보고 판단하실 분들만
아래 영상을 보세요!
게임 정말 안사실 분들만 20분 넘어서 보시구요.
(이 영상은 오른쪽 아래 톱니바퀴 모양을 눌러 720 HD 화질로 바꾸시고 큰 영상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평균 플레이 시간 : 1시간
구매하실 분은 스팀에서 10달러(약 1만원)에 사실수 있습니다.
링크
http://store.steampowered.com/app/203810/?snr=1_7_suggest__13
저도 친구가 추천해서 친구 아이디로 플레이해봤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런 새로운 장르의 게임을 연구하는 이들을 위해 하나 사버렸습니다 ^^
아, 그리고 위에 놀랍다는 말과 어두운 사진들로 "이게 공포 계열인가"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게임 해보시면 실제로는 저것보다 훨씬 밝아요.
다시 보니 오히려 게임 홍보 사진과 영상이 실제 게임보다 그래픽이 훠어얼씬 뒤떨어져보이네요.
게임 안에선 정말 이게 현실인가 할정도였는데..
그리고 이건 약간 스포일러지만 저 섬 위에서만 돌아댕기고 하는거 아닙니다.
이상한데로 들어가고 그러는데 그때부터가 진짜임..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