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민정부 구제역

김 장관은 ‘2000년 구제역 사태의 추억’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당시 김 대통령은 구제역 발생 보고를 받은 뒤 구제역 진압 사상 역사적으로 길이 남을 명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방역은 기존의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게 하고, 피해농가에 대한 보상은 농민들의 기대 이상으로 파격적으로 행하라. 그래야 민관이 자발적으로 협력할 것인 아니겠는가’라는 내용이었다. 모든 부처가 합심하라고도 했다. 

당시 농림부는 파주의 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자 즉각 반경 500m 이내의 축사와 가축, 건초 등 모든 전염 매개물을 소각하고 가축을 살처분했다고 한다. 공직자와 경찰만으로는 파주로 통하는 초소 24곳의 봉쇄가 불가능했다. 김 전 장관의 연락을 받은 국방부는 새벽4시에 군병력을 동원했다. 군은 구제역 발생 당일 출입통제, 소독, 살처분 매몰 등 방역 조치에 앞장을 섰다고 김 전 장관은 회고했다. 김 전 장관은 이처럼 김 전 대통령의 현명하고 과감한 지시와 관계 부처의 협력 작업을 통해 구제역은 경기 용인에서의 6번째 발생으로 확산을 멈췄고 살처분 가축은 2200마리에 그쳤다고 글에서 적었다.

참여정부 태안 기름유출

장관이 계속 자금이 어떻고 인력이 어떻고 해류가 어떻고 핑계만 늘어놓자 노무현 전대통령이 그딴게 어디있냐고 필요이상의 자원을 동원할 필요는 없지만 필요한만큼은 최대한의 인력과 자금을 동원해서 확산을 막으라고 필요하다면 바리게이트를 2중3중 계속 쳐서라도 막으라고 투입된 돈을 돌려받을수 있는지 없는지는 재판에 맡길일이고 현재로선 모든 인력과 자금을 총동원해서라도 막으라고 지시(대통령 특별교부금이 지원된것으로 알고있음)

이명박정부 구제역

미지근한 대응

살처분 가축수 330만 마리

그나마도 가축 매몰지에서 피 섞인 침출수 흘러나오기 시작함.

결국은 하천으로 흘러들어감.

계획대로 수도민영화 진행함.

이명박 진짜 제갈량인듯...

남들은 당장 닥친 재앙을 막고자 전력을 쏟아붓는데 비해 

먼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