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안되는 파괴력으로 일본을 덥친M9거대지진은,일본열도에 큰 지각변동을 초래하고,대지의 썸뜩한 움직임은,2년에 걸쳐서 계속되고있다, 그런가운데 지진학자들이 염려하고있는것은 "내륙지진"이다, 핵발전소에도 주목되고 있듯이, 내륙의활성단층은 한번 비틀려움직이면 바로위의 도시및 시설을 완전파괴시켜버리며,파멸적 피해를 초래한다, 일본의 활성단층은 추정된것만으로 2000여개, 지진주기가 길어져서 케카니즘규명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었다,그러나 그 거대지진아 남긴 방대한 데이터가 활성단층 연구를 진전시켜 미지의 위협을 계속해서 들어 내고 있다, 단층의 뒤틀림방식에 따라서 증가하는 파괴력, 그리고 방아쇠가 되는 물의 존재... 내륙지진이 어디서 어떤 모양으로 우리들의 생활에 습격해올지를 해석해내려는 지진학자의 도전이 본격화되고있다. MEGAQUAKE시리즈제3탄 3.11이후 지진학이 밝히는 "우리들이 아직 알지 못하는 거대지진의 모습에 최신과학데이터를 구사해가면서 진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