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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331692
    작성자 : epicure7
    추천 : 2
    조회수 : 296
    IP : 119.200.***.136
    댓글 : 11개
    등록시간 : 2009/03/07 19:34:15
    http://todayhumor.com/?freeboard_331692 모바일
    잘가.. 이젠 널 놓아줄게

    저를 달래줬던 오래된 친구를 보내려 합니다.


    항상 자신은 영화일뿐이라고 날 속여왔지만


    자신의 이름까지 바꾸면서 날 속여왔지만


    자신은 그냥 그림이 뿐이라고 날 속여왔지만
    전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동영상 이란걸


    잘가.... 너와 함께 했던 추억 잊지 못할거야....
    나도 이제 고3이잖니.... 나중에 수능끝나고 보자...


    하지만 왜 일까요 그녀석이 가버린 자리가 이렇게 공허한건.....

    여러분도.. 이런 추억 하나쯤 가지고 있지 않은가요?
    epicure7의 꼬릿말입니다

    [email protected] - 네이트온 친추좀 해주세요 훌쩍 ㅠ_ㅠ








    1.자신의 삶에 용기의 텃밭을 가궈라. 그리고 여기에 매일매일 희망의 물을 주고 자신감의 비료를 뿌려라 -무명인-

    2.자신이 특별한 인재라는 자신감만큼 그 사람에게 유익하고 유일한 것은 없다. -데일 카네기-

    3.나는 대단한 인간이 아니다. 단지 노력하는 한 노인일 뿐이다. -넬슨 만델라-

    4.지혜 다음에는 용기가 우리의 행복을 위해 비상하게 만드는 큰 덕목이다. -쇼펜하우어-

    5.언제까지고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가만히 견디고 참든지, 용기를 내어 버리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로맹 롤랑-

    6.자신이 해야 할 일을 결정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단 한 사람, 오직 나 자신뿐이다. -오선 웰스-

    7.많은 경우 우리는 살아가면서 시도한 것을 후회하기보다는 포기한 것을 두고 더 많이 후회한다. -무명인-

    8.삶에 대해 절망하지 마라. 우리에겐 어려움을 극복할 힘이 충분히 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9.마음은 올바른 목표를 잃으면 잘못된 목표로 배출구를 돌린다. -몽테뉴-

    10.사랑은 달콤한 꽃이다. 그러나 그것을 따기 위해서는 무서운 벼랑 끝까지 갈 용기가 있어야 한다. -스탕달-

    11.행운은 용기 있는 자의 편이다. -베르길리우스-

    12.용기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에 대한 저항이자 극복이다. -마크 트웨인-

    13.건너야 할 외나무다리를 회피하지 않는 것, 그것이 바로 용기다. -무명인-

    14.어떤 일이든 할 수 있고, 이루어질 거라고 마음먹어라. 그리고 그 방법을 열심히 찾아라. -A. 링컨-

    15.삶이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존 호머 밀스-

    16.어제는 어젯밤에 끝났다. 오늘은 새로운 시작이다. 잊는 기술을 배워라.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라. -노먼 빈센트 필-

    17.1퍼센트의 가능성, 그것이 나의 길이다. -나폴레옹-

    18.고난이 있을 때마다 그것이 참된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괴테-

    19.세상 모든 일에는 작용과 반작용, 원인과 결과가 있다. 외나무다리를 회피하면 그 대가로 더 큰 고통을 돌려받게 되고, 반대로 당당히 건너가면 큰 깨달음을 얻는다. -무명인-

    20.낙천적인 생각이 성공의 기본이 되는 것은 그로 인해 용기가 샘솟고 진정한 성장의 토대가 되기 때문이다. -N.M. 버틀러-

    21.사람은 실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태어났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

    "나는 추도사 같은 것에 소질이 없다. 그리고 지코마 펠독스라는 남자의 가장 친한 친구도 아니다.
     내가 아는 것이라고는 그가 칼리도의 위대한 성주였으며 그 지혜로움 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될 수 있었던 사람이라는 사실 뿐이다. 그리고 그 사실들은 지코마 펠독스라는 남자의 가장 작은 일부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와 함께 보낸 4년의 세월의 무게 때문에, 그리고 내 손으로 그의 목숨을 끊었기에, 나는 이 자리에서 감히 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전송한다.
     지코마 펠독스는 전우들 곁에서 위대한 스승이자 지혜로운 조언자였며, 적 앞에서는 토염(吐炎)하는 용과도 같았다. 그가 내게 준 것의 일부분도 돌려주지 못한 내 무관심과 사려 없음으로 인하여, 지코마는 가혹한 긴장 속에 홀로 버려졌다. 그런 긴장은 가장 강대한 영웅조차 무릎꿇게 하는바, 결국 그는 혼란에 빠졌다.
     그것은 그의 잘못이 아니다.
     나는 후회한다. 내 모든 것으로 후회한다. 애초에 그를 돕지 못했기에 그의 목을 잘라야 했던 것을 후회한다. 무서운 적과 끝없는 전투는 내 무관심의 핑계가 될 수 없다. 그는 그런 무관심 속에 버려져도 무방한 자가 아니었다.
     그러나 전투와 전투의 사이에서, 승리와 승리의 갈피에서, 나는 그를 잃고 말았다.
     나는 육친의 마음보다 적의 마음을 더 알고 싶어했고 친우에게 줄 것 보다 적에게 줄 것을 고민했다. 내 주위의 사람들이 내 행동에 대해 보여주는 반응보다 적들이 내 공격에 대해 보여줄 반응이 더 궁금했다.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위대한 전사라 말할 때, 그들은 내가 적을 더 사랑한다고 말한 것이다. 사람들이 나에게 구원자라는 찬란한 이름을 선물할때, 나는 복수심에 찬 약자들의 노예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래서 나는 그를 상실했다. 나 또한 약자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나는 더 이상 약자로 남지 않겠다. 내가 가진 순간들에 스스로 의미를 부여하는 강자가 되리라. 나는 잃지 않아야 했던 것을 찾을 것이다. 내 잃어버린 극을 되찾을 것이다. 이 넓은 세상 어디에 그가있을지 알 수 없으니 나는 세상의 모든 곳을 잇겠다. 그가 나에게 돌아올 수 있도록. 내가 그를 찾아 달려갈 수 있도록. 이곳, 판사이의 탑, 왕의 방에 남겨두는 이 말은 내 과거에 대한 유언장이다. 이것은 어리석음 때문에 오라비를 잃어야 했던 누이동생의 마지막 말이다."

    - 눈물을 마시는 새 14장 셋은 부족하다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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