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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이런식으로까지 커지고 서로 싸우는 것처럼 보일 정도까지 올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전 첫 글을 보고 메일로 지원을 했었고요, 사진 6장과 키와 어느정도의 신상을 써서 보냈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일단 지금 지원하신 다른 분들께서 본인 사진과 신상이 쓰인 메일을 발송했음에도 불구하고 답을 받으시지 못함에 기분 나빠하시고 씨빠빠빠라빠님께서 전에 쓴 글의 내용에 오유분들께서 불쾌함을 느끼신 것이 큰 문제로 발전된 이유인 것 같네요.
저로써는 어떻게 이야길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일단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입장에서 오해가 있는 듯 하네요
씨빠빠빠라빠님께서 어떤 기준으로 모델선정을 한 것인지는 전 모르겠죠. 그리고 다른 분들이 어떻게 메일을 보내셨는지도 모르는 상태지만,
약속을 어긴 상대들이 아닌 오유인들을 기분 나쁘게끔 만드는 글을 쓴 씨빠빠빠라빠님께도 잘못이 있는 것은 사실이예요(글들을 쭉 읽어보니 많이 감정적이고 모임 주최자가 그런 글을 쓴다는 것은 유치한 감이 없잖아 있으니까요) 하지만 씨빠빠빠라빠님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두번이나 사람들이 약속을 어기고, 그 약속을 어긴 분들 때문에 다른 참석의사를 밝힌 분들이 참석 불가하게 되고, 또 함께하기로 한 분들을 위해 나름대로의 준비를 한 것들이 다 흐지부지 되어 버리니 화가 나셨을 수도 있겠지요
분위기가 날카로워 제가 뭐라 이야기하고 싶지도 않고 괜히 개입되어져 일만 크게 할까 말을 아끼고 싶지만 댓글 중 참석하신 분들 중 아무도 무슨 말을 안하신다는 것을 보아서.. 조심스럽게 써 보네요. 위에 제가 저런 이야기를 한 이유는, 서로의 입장이 있고 오해도 당연히 있는 듯 하니 양쪽 다 이런식으로 게시글을 올려 감정적인 댓글들을 야기시키고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그만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에요.
저도 지금 이런 일이 발생하고 나니 이걸 계속 해야 하나..하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어쨋든 그만들 싸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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