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위와 같이 테란 우주정거장이 생각나서! 대기권 바깥에 별 잘보이는 곳에 베이스를 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행동에 착수했습니다!
별이 잘보이는 곳은 역시 불모지죠!
높아지니 초록색이 나오더군요!
끝에 도달했네요.. 생각보다 높지 않습니다 ㅠㅠ..
표시되는 지형 시야가 짧아서 멀리서는 안보여요.
서식지부터 옮깁니다.
색깔도 녹색이고.. 경사도 심하고.. 다른색 지형에 짓고 싶어 조금 더 밑으로 내려가야겠습니다.
윗 부분은 보기 흉하니 철거해야지요.
이렇게 보니 저그 크립콜로니 같습니다!
알루미늄이 필요해서.. 가까운 달기지에 착륙했는데.. 어이쿠 트럭을 깔고 앉아버렸네요..
아직 착륙장소는 없어 댕그러니 집 표식만 떠있습니다.
우주선에서 남은 자재를 옮깁니다.
지형을 넓히고..
가져온 자재로 기본적인 인프라를 구축했습니다! 이제 착륙할 수 있어요.
우주정거장 컨셉이니까! 접근은 오직 우주선으로만 가능하도록 할테니 경사로는 철거합니다!
철거 완료! 흔적만 남았네요.
저 정도 높이입니다! 사실 테란에 있는 산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지만 불모지는 대기가 옅어서 낮아도 까만 하늘이 보장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