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남자라 머라 할말은 없다만...

내가 알바 몇십개 해본 경험으로 보면... 다남친이 있더군요.

어정쩡 하게 생긴애들이 더 많이 대쉬를 받는다가 대세적인데

내가 본 관계로는 그냥 연예인 뺨치는 애들도 그냥 다 애인이 있더군요.

오히려 너무 이쁘면 남자가 없을것이다?

ㄴㄴ 보기엔 한달에 최소 2~3번 대쉬받고(남친있는거 알면서도 막 대쉬 ㅡ;;;모르면서 대쉬받는건 더 많음 ㅡ;)

이쁜여자들이나 어정쩡한 여자 모두 

남자를 그중에 고르면서 사귀는것 같더라구요

어떨결에 보면 나중에 돈 많은 남자 나타나면 거리 결혼가서 살고.
(자기 엄마가 젋었을때 이쁘다고 생각하는분 물어보세요 엄마는 연예경험 많고 아빠는 일해서 성공하는라
경험이 별로 없을듯.적어도 우리집은 그랬음)

이쁜여자가 양다리도 아니고 쌍다리로 바람피는것도 봣고..
(어찌 보면 남자가 문제일수도. 알면서 막 대쉬하고 뺏을라 하고 장난이 아님;;)

어느날부터  여자들이 알바하는 이유는 연애 하는데 "돈이 떨어져서"

라고 생각이 되고..

나도 여친 사귀고 싶은데 이미 전부 품절녀...

그리고 오유에 막 알바녀 번호따고 대쉬 하고 이런게 보이는데 경험상 말씀드리자면

그건 그냥 주기만 할뿐이고 몇마디하다가 연락 끝기는게 다반일겁니다

아주 잘생기지 않는 이상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되고

그런사람들은 이미 님 말고도 다른남자 몇십명이 똑같은 방법으로 번호를 따서 살포시 씹어주는 케이스입니다.

남친 없다는 여자분들  서비스직 알바 한번만 해보세요 세달안에 남친 생깁니다.

미친듯이 달려듭니다.


적어도 내 경험은 이럽습니다.

그래서 슬픕니다

내세울것 없는 남자는

말빨을 잘해야하며

어쩔수없이 성격이 조용한사람은 마술이나프로포즈등 엄청난 노력끝에 얻고

돈하나도 안쓰고 여자는 그중에 고르고

오유사람들의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