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때부터 불성 태양샘을 지나 그 다음 확장팩에서..
저의 와우의 행진은 취업크리와함께 멈추었네요..
오리때부터 딱 하나 드루하나만 해왔었네요...
오리때 60만 달아도... 황족 취급받으며 전봘만 해도
됐던 레이드.. 불성때 드루 버프로 중인급으로 떨어져
미친듯이 도트힐 시간 계산하며
키보드빠지게 힐했던 검사와 태양샘...
흥미를 잃고 대충했던... 그다음 확장판...
그리고 전드로 했던 투기장... 솔직히 지겨웠던 기억.
6년이 지나고.. 이제 짬이 나서
게임을 다시해보려는데.. 와우만한게 없네요...
이것저것해봐도 재미가 ㅎㅎ..
요즘 와우는 어떤가요?? 돌아가도 될까요?
제 와우인생에서 가장 잼있었던건.. 오리시절
100대 120... 4시간동안 마을 하나두고 치열하게
싸웠던 필드쟁이였네요... 그때 전 굴단 얼라... ㅋㅋ
10대에서 20대중반 퀘스트 지역인걸로 기억하는데
거기에 뭐 먹을거 있다고 자존심 새워가면...
만렙 7개공대가 싸웠는지 ㅎㅎ
문득 그 생각이나서 질문드립니다...
지금 와우는 어떤재미로 하시나요...
다시 시작해도 재미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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