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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aby_3306
    작성자 : 강래엄마
    추천 : 5
    조회수 : 625
    IP : 175.212.***.119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4/09/02 01:06:22
    http://todayhumor.com/?baby_3306 모바일
    아이와 반려견은 좋은 친구같아요
    태어날때부터 지금까지(5일뒤 3돌)
    강아지와 같이 생활하고
    커와서 그런지 아이가 동물을 참좋아합니다
    길 가다가도 야옹이라고 손짓하고
    지나가는 강아지들 만져보고 싶어하고...
    지금 키우는 햇님이 
    간식도 챙겨주고 햇님이 밥 먹어 햇님이 
    똥 쌋어 등등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니깐 뿌듯하기도 합니다
    가끔은 햇님이 괴롭히기도 하지만
    그럴때마다 햇님이 아프잖아 얘기해주면
    굉장히 미안해하는 표정으로 
    햇님이 아프지마 하면서 쓰담쓰담 해줍니다
    또래아이들 보다 동물을 아끼는 모습을
    보니깐  내 선택이 옳았구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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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02 01:14:46  183.96.***.13  쿼드로플A형  456048
    [2] 2014/09/02 02:01:53  220.125.***.35  앙꼬년  178195
    [3] 2014/09/02 03:00:22  112.148.***.46  권터0308  30020
    [4] 2014/09/02 11:17:21  180.92.***.59  만촌동기인  437656
    [5] 2014/09/02 23:22:29  175.223.***.239  변쉰너구리  218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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