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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민영화 기사는 링크 클릭
http://www.ahnpark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1
좌빨이니 우리는 피해가시고 애국지사 경상도만 하세요
농담 아닌 현실이 될 가능성이 더 높다.
정치에 대해 빠삭하게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사람이 아닌, 내게도 그런 생각이 든다면.....말 다한거다.
박근혜 지지자들은 이제부터 자기밑으로 떨어질 떡고물에 연신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사람들 떡고물 떨어질려면 그 사람들의 기반 지역에 무엇이든 떨어져야 한다.
떡고물 현금이던, 정부부처 기관 사업이던, 혹은 다른 것으로라도 그들의 재력에 도움이 될 무언가가.
물 민영화 시작한다면 제일 지지자가 많은 지역에서부터 그 떡고물을 달라고 아우성 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박근혜 지지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바로 영남.
각종 지지 위원회, 새마을 운동, 어버이 위원회 등등 우리가 이름도 모르는 많은 노인분들이 활동하는 영남 지역. 그리고 그 위원회장.
그 분들에게 여론이란, 여론[따위]일 뿐.
어차피 무슨 짓을 해도 선거철엔 무조건 1번인데 무엇이 겁나겠는가.
겁없이 종횡무진 활개하며 떡고물 핥아먹을 수 있는 사업이라면 무엇이든 상관없이, 쌍수들고 가져오려 할게다.
물론, 새누리당에서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다.
지지자들에게 지지에 대한 성의는 보여야 할 것이고, 사업 추진되면서 각종 낙하산 인사로 한몫, 사업 로비로 한 몫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다가 국정 운영 초기라면 비리 의혹도 쉽게 덮인다. 후원해 준 기업들에게도 적절한 보수가 돌아간다.
그리고, 어떻게 말아먹어도, 영남은 어쩄든 1번이니까.
상식적으로 단순하게 지도만 그려져도 답이 나오지 않는가
영남, 내 고향.
당신들은 이제 당신이 뿌릿 씨앗을 거둘것이다.
* 없는 글솜씨에 두서없이 쓴 글이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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