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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ystery_3304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23
    조회수 : 10816
    IP : 115.88.***.168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3/11/25 09:15:15
    http://todayhumor.com/?mystery_3304 모바일
    세계의 미스터리 (8) - 해저의 고대문명 유적들 - <BGM>
    BGM : Ocean lab - sirens of the sea
     
     
    해저유적
     

    인류역사관에 도전한다

    당신은 지구의 역사를 아는가? 현재 과학자들은 우리가 거주하는 지구는 약 46억년전에 탄생되었다고 추측한다.
    그리고 신생대 제 4기 즉, 약 180만 년 전 빙하시대에 이르러 비로소 유인원이 출현 했다고 한다. 일부 화석연구에 근거하면 과학자들은 인류가 지금부터 1만 2천년의 충적세 다시 말하면 일차 빙하기가 쇠퇴하고 시작하여 끝날 때 비로소 소위 사회생활과 문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문명은 신석기 시대에 머문 듯하다.
    현대 인류 역사시기의 정의는 5천여 년 전  사용하여 남겨 놓은 문자부호가 보존된 기록에 근거한다. 이전의 시기는 선사시대라고 부른다.

    그러나 과학적 예상밖으로 대양의 아래에서 계속 허다하게 출현하는 해저문명 유적은 이러한 역사관에 도전하고 있다.
    이 해저유적의 건설자는 건축기술, 공예수준이 정교할 뿐만 아니라 문자를 쓸 줄 알았고 피라미드를 건축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현대과학이 이 유적이 소재하는 해역을 추정해보면 모두 적어도 수천년, 만년도 넘고 심지어 훨씬 더 이전에 해면 상에 존재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미지의 사전시대에 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이미 존재했었다는 것을 명확히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문명은 모종의 변고가 생겨 그 문명이 더 이상 계속되거나 내려올 수 없게 되어 단편적인 잔해만 남아 바다에 가라 앉게 되었고 이미 존재했던 증거가 되어 사전의 전설적인 한 단락을 말해주고 있을 뿐이다.
     

    침몰한 해저도시──일본 요나구니 해역 유적

    반세기 전에 일본 오키나와 군도의 요나구니(Yonaguni)섬 남단에 잠수부들이 해저층에 잠수 했을 때 인조건축물 유적을 발견하였는데 그 중 산호에 덮여있는 사각형의 구조물, 모서리가 있는 거대한  평대, 길,  층계와 아치형의 건축 등등이 있었다.
    이것은 하나의 제단 같은 종류의 고성의 유적 같았는데 그 범위는 동서 약 200미터 남북 폭이 140미터 높이는 최고 26미터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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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오끼나와제도의 해저유적중 평평하고 직각을 띈 계단건축(사진:기무라 마사키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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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유적중 거대한 평판(사진:기무라 마사키교수)

    1986년 당지의 잠수부들은 이 해저구역을 ‘해저유적 잠수관광구’ 라고  불렀다.
    보도가 나간후 세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그 후 오키나와 대학에서 ‘해저고고조사대’를 조직하여 석환도 남쪽을 포함하여 동서방 연안의 해저까지 8년에 걸친 조사를 시작하였는데 이어서 돌로 쌓은 각종건축, 둥근 구멍, 사람 머리조각, 아치형 석기와 기하도형을 지닌 바다거북의 조각등을 발견하였다.  그 외에도 또한 +, V등의 글자가 새겨진 조각과 직경 76 센티되는 소머리 조각을 발견하였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면 유적의 주위에는 시가지, 농지도 있고 최대 큰 것은 100미터 높이 25미터인 거대한 암석으로 축성한 것이 보인다.
    오키나와 대학의 해저고고조사대가 컴퓨터 합성방식으로 입체도를 제작해 보니 해당 유적은 사람들이 모여 제배하는 신전이었다. 신전 북면에는 2개의 반원형 기둥모양의 구멍이 있는데 고고학자들은 이 구멍이 의식을 거행하기 전에 목욕하는 곳이라고 여기고 있다. 신전의 동방에는 아치형 성문이 있고 그 부근에는 두 개의 중첩된 거석이 있다. 거석 위에는 사각형의 인공으로 뚫은 구멍이 있는데 추측컨데 성의 보루용 초석으로 가공을 하기 위해 잘라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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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석의 입체도(사진:기무라 마사키교수)

    이외에도 요나구니 동남해안에는 유명한 ‘입신석’ 이 있는데 그 아래 해저에는 높이 수미터의 사람머리 조각이 있는데 얼굴과 오관이 뚜렷이 분별된다.
    약간 뒤에 있는‘석비암’ 거석에는 해독할수 없는 문자 비슷한 것들이 조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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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이 수미터에 달하는 인두조각(사진:기무라 마사키교수)
     
    오끼나와 대학 지질학과 기무라 마사키(Kimura Masaaki) 교수는 1999년 9월 유적은 인공으로 만든 것임을 눈으로 뚜렷이 분별할 수 있다고 하였다.
    유적이 인조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는 사방의 거리의 분포, 계단이 직각으로 만들어진 점, 돌 덩어리의 둥근 구멍이 돌기둥을 삽입 후 남겨진 흔적과 매우 흡사한 점 등을 들 수 있다.
    이 인조물과 상형문자의 발견은 요나구니 남쪽의 해저유적이 확실히 인류문명의 유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증해준다.

    미국 보스톤 대학 쇼치(Robert Schoch) 교수는 잠수하여 유적을 고찰한 후 말하기를 이 유적은 일미터 높이의  돌로 거대한 계단을 조성한 것으로 보아 일종의 계단식 피라미드라고 하였다.
    비록 돌이 파열된 후 물 때문에 자연부식되어 이런 구조를 산생할 수 있다고 가정하더라도 무슨 과정이 이런 날카로운 계단의 단면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아직 알 수 없다고 하였다. 
    런던 대학의 고고학자 모어(Jim Mower) 교수는 만약 이 유적이 확실히 인조건물이라면 건축한 사람은 적어도 메소포타미아나 인디아 문명과  같은 문명 수준을 가져야 한다고 하였다.

    동경대학 해저연구소 테라우끼 이시이 교수는 이 해역이 있는 육지가 지면에 노출된 시간은 적어도 만년 전 마지막 빙하시기의 일이라고 한다. 그
    러나 현대과학적 인식으로 볼 때 만년전에는 인류는 아직 원시시대의 수렵 석기시대인데 근본적으로 이런 건축물을 건조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은 이것은 어쩌면 사람이 알지못하는 인류문명이 남겨놓은 증거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우리는 이러한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
    번영했던 선진 문명이 정말로 있었던 것이 아닌가?  일본의 해저유적 역시 하나의 예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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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팽호 호정(澎湖虎井)
     

    신비한 대만 팽호 호정, 동길치 해저 고성의 담


    대만의 오랜된 책 “팽호현지” 에는  호정(虎井) 의 높은 곳에서 굽어보면 바다속에 길게 이어져 있는 성벽을 볼 수 있으며 당시의 문인들은 이를 ‘호정징연’ 이라고 불렀다 라는 기록이 있다. 1982년 경력이 풍부한 잠수부 ‘사신의(謝新曦)’라는 사람이 팽호호정의 오래전에 가라앉은 성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어 고고학계 인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고성의 유적은 십자의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나침반으로 측정하면 90 도로서 남북으로 조금도 치우치지 않고 동서로 뻗어 있었다.
    주로  현무암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면은 해초로 가득 덮여 있었고 동서향의 총길이는 160 미터, 남북은 약 180 미터, 성벽의 두께는 위는 1.5 미터 아래쪽은 2.5 미터이며 일부분은 침식되어 울퉁불퉁한 곳이 있었다. 
    북쪽에는 또 다른 원반형 구조물이 있는데 바깥담의 직경은 20 미터 안쪽 담은 15 미터 정도였다. 

    어떤 과학자는 고성의 성벽은 단지 목욕통이고 호정은 특수한 원주형대의 현무암 절리지형(잘린모양)이므로 바로 바다속으로 뻗어나가 가라앉은 성처럼 보이는 가상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지질학자의 연구에 근거하여 보면 자연적 암석이 성벽처럼 형성되려면 당연히 전부 연속적이어야 하는데 만약 인조건물이라면 중간에 잘린 곳이 있을 수 있다.
    그 외에 성벽이 매우 똑바르고 길이도 매우 길어 인공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연구결과를 보면 가라앉은 성벽의 현무암은 매 하나의 덩어리의 크기가 상당히 일치하고 각도가 수직이며 돌 덩어리 갈라진 곳에 어떤 물질로 채워놓았고 그 외에도  성벽담에 십자형태로 오목하게 들어간 곳이 있고 쌓은 담의 평면은 똑발라서 인조건물의 기준에 매우 부합된다.

     <신의지문, Fingerprints of the Gods> 이라는 책으로 전세계에 명성을 날린 그레이엄 핸콕(Graham Hancock)은 그의 부인과 함께 2001년 8월 중에  잠수하여 탐측한 후 해저 고성벽 바위덩이의 쌓은 방식은 분명히 현무암 자연절리와는 다르고 당연히 인간이 쌓은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호정 고성의 성벽은 방위가 정확하게 동서로 뻗어 있고 남북으로도 뻗어있어 인조건축구조의 방위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하였다.
    그외에 성벽을 세운 하나하나의 바위덩어리는 표면이 매우 매끄럽고 이음매의 깔끔한 정도가‘칼날이 겨우 들어갈’정도이다. 때문에 그는 성벽은 인공적으로 만든것이지 자연적 힘으로는 형성될 수 없는 것이라고 하였다.

    핸콕은 오늘의 인류문명 역사에 하나의 고정적 주류 양식이 있는데, 단 이 양식은 이렇게 대량적으로 나타나는 고고학적 발견을 설명할 방법이 없다. 
    무엇때문에 ‘사전문명’ 의 그림자가 공통적으로 있는가?
    사실상 인류역사상 잃어버린 매우 많은 부분은 현대역사가 아직도 우리에게 알려줄 수 없고 잃어버린 것에 대한 실마리는 바로 팽호호정의 고성처럼 바다에 묻혀 있어서 인류문명의 흥망성쇠의 비밀을 깊이 간직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고 하였다.

    대만에는 호정이 남긴 미지 인류의 유적 이외에도 비슷한 것이 또 발견되었는데 2002년 중화수하고고학회의 사신의(謝新曦)는 한 그룹의 사진, 역사, 문화 등 10여 명의 전문가가 함께 중산대학 해양환경과 부교수 전문민의 협조하에 물속 음파탐지기의 도움으로 동길치 서북 수심 25 내지 30 미터에 길이가 백미터 되는 오랜 석벽을 발견하였다고 하였다. 
    이곳의 고석벽은 평균 높이 1 미터 폭이 50 센티이며 동서로 뻗어있고 초음파탐지기에 의하면 같은 모양의 석벽이 4-5 개나 되며 벽의 움푹 들어간 곳에는 자갈이 끼어 있었다. 
    사신의는 벽면의 외형과 바다 밑바닥으로 판단할 때 이것은 인위적으로 쌓은 석벽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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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년 인도 해양과학기술연구소에서 인도 서부해안 캠베이만(Gulf of Cambay)에서 발견한 9000년 전의 고성(古城)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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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베이만 고성(古城) 유적이 발굴된 지도상 위치.

    인도 부근해에서 발견된 만년된 고성유적지

    2001년 인도 국가해양과학기술연구소의 해양학자는 인도 서부 해안 캄베이만(Gulf of Cambay)에서 수질오염 정도를 연구하려고 측정하던 중 의외로 바다속 36 미터 지점에 지금부터 9천5백 년 전의 두 개의 고성유적을 발견하였는데 과학자들은 고대인류 사회발전의 역사가 이것 때문에 대폭 개정되어 쓰여져야 한다고 여기고 있다.

    이 두 개의 유적은 인도 서부 구자라트 바깥 바다의 4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데 지질구조로 보아  고성의 범위가 폭은 약 9 킬로미터 되는 대형 취락 유적이고 그 중에는 방어용 보루와 아울러 현대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 크기와 차이가 별로 없는 공공목욕탕도 있었다. 
    그곳에서 발굴된 도자기, 목각, 골격, 해골 등의 잔해를 검사한 결과 그 두 유적은 연대가 기원전 칠천오백 년 전이었다. 
    이외에도 유적지에서는 건자재물들도 발굴되었다.
    출토된 유물 중 하나 명문이 새겨진 대석판이 있는데 학자가 연구해보니 그 명문은 지금까지 발견된 제일 오래된 기록 형식이라는 것이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발견은 문명역사의 대폭 수정을 필요로 하는 확정적 증거라고 말한다.
    고문명을 십여 년간 연구한 핸콕도 유적지를 실제로 고찰하고 말하기를 음파탐지기가 나타내는 고성의 기초로 볼 때 이 건축물은 3 층으로 되어 있고 주위의 높이는 120 미터이며 또한 고도의 기하학적 특성이 있다고 하였다.

    영국 Durham대학의 고고학자 칸하이트교수는 만약 인도에서 새로 발견된 것이 사실이라면 과거의 문명역사이론은 전반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바하마 해저유적

    1958년 미국 동물학자 발렌타인 박사(J. Manson Valentine)는 대서양 바하마(Bahama) 군도에서 해저 관측 연구를 할 때 의외로 군도 부근 해저에서 하나의 괴상한 건축물을 발견하였다.
    이 건축은 특수한 기하적 도형의 형태를 띄고 있고 게다가 인위적으로  똑바른 직선으로 수 해리 길게 뻗어 있었다.
    1968년 발렌타인 박사는 또한 바하마 군도의 북쪽 비미니(Bimini) 섬 부근해역에서 거대한 말굽 같은 모양의 거대한 석조담장을 발견하였는데 길이는 450 미터이며 두 개로 나뉘어 있고 담은 직각으로 되어있었다. 또한 석담은 1입방미터 초과하는 거대한 바위로 쌓아  만든 것이었다. 
    추후에 구조가 더욱 복잡한 평대, 도로, 항구의 부두 시설과 유사한 건축물, 그뿐만아니라  양 날개 달린 하역다리  같은것도 발견하였는데 전체 건축물의 유적은 마치 항구의 모습과 유사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흥미를 끄는 것은 영능력자로서 유명한 미국의 에드가 케이시 (Edgar Casey)가  1930년에 아틀란티스의 유적이 68년-69년 사이에 비미니에서 발견될 것이라고 예언했다는 점이다. 그에 의하면 현재 그곳에 살고있는 사람은 아틀란티스인의 후예이고 계발을 받아 이 고대의 아틀란티스를 다시 찾도록 데려온 사람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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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바 수역의 고성 유적

    2001년 12월 7일 BBC 보도에 의하면 캐나다의 ADC 탐측공사가 쿠바 서해안에서 복잡한 초음파 설비를 이용하여 작업할 때 해저 650 미터 되는 곳에 대양 아래 함몰된 수천년 된 고대 도시의 유적을 발견하였다고 하였다.
    2000년 처음으로 탐사한 사람들은 해저도시를 발견하였는데 당시 초음파장비를 이용하여 일부 대칭적인 모양의 바위구조로서 마치 하나의 도시의 구역과 유사한 것을 찾아내었다.

    7월에 탐사팀은 더욱 좋은 수중 측정장비를 가지고 다시 해저 그 지점으로 갔다.
    이 때 수중촬영으로 얻은 영상은 확실히 이 해역에 거대하고 매끈한 바위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겉으로 보기에 이 바위는 화강암을 잘라 만든 피라미드 모양으로 둥글게 쌓은 모습이었다.

    그 후에  쿠바의  유명한 지리학자 이터랄드(Manuel Iturralde)는 이 탐사에 참여하였는데 하바나의 국제학회에서 그의 발견을 소개하였다.
    비록 소실된 도시와 고문명인지는 제시하지 못했지만 그는 「어떻게 이런 건축물을 만들수 있는지 설명할 방법이 없다, 우리는 때때로 예상치 못한 것들을, 현재 있는 체계에 들어 맞지 않는 일부 것들, 또는 현재의 지식이 우리에게 설명할 수 없는 것들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 이 또한 이번 조사의 또 다른 도전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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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뮤다 삼각해역
     

    버뮤다 해역에도 특수한 것이 발견된다

    이 외에 유럽과학자는 유명한 버뮤다 삼각해역의 해저를 탐사할 때 버뮤다 해저에서  그 동안 누구도 모르고 있었던 거대한 피라미드가 우뚝 솟아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 길이는 300 미터 높이는 200 미터였다.
    탑 위에는 두 개의 뚜렷한 인공으로 만든 두 개의 거대한 동굴이 있어 해수가 이 두 개의 동굴을 통과할 때 거대한 소용돌이를 형성하여 온 주위에 파도가 세게 일어나게 하였고 해면에 안개가 자욱하게 하였다. 
    이 피라미드의 건조년대를 추산하는 것은 상당히 곤란하다.
    단지 아는 것은 이 일대 육지는 바다에 가라앉은지 적어도 일만 년이 된다는 것 뿐이다.
     
     
    사전문명의 존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는 절대 처음부터 현재의 이 모양이 아니라 무수한 차례의 지각변동, 화산활동, 홍수, 빙하 등을 경험하였다. 억만 년래 몇번 부침을 거듭하여 비로소 오늘날 우리가 보는 지구 환경을 형성하였다.
    일본의‘친조고륙’의 예로보면 이것은 일본해구에서 90 킬로 떨어진 곳 깊이 2600 미터 인 곳에 있는데 6천7백만 년 전 내지 2천5백만 년 전에 이미 일본 열도 동쪽 120 킬로 떨어진 태평양 상에 이미 솟아있었다.
    그러므로 만약 선사시대 인류가 이미 문화를 경험했다면 아마도 한차례 심지어 여러 차례 멸망했거나 자연재해 습격을 받았을 수도 있고 단지 부분적인 유적이 지형변동이나 해수면 상승으로 바다 밑에 가라앉을 수 있다는 것을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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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우(Mu) 대륙(출처; http://blog.naver.com/tjdgh1227/100024234135)
     

    전설적인 뮤우(Mu) 대륙

    19세기 말 영국장교 제임스 처치워드(James Churchward) 가 인도에 주둔할 때 하나의 특수한 인연으로  한 분의 힌두교 고사원의 주지 수중에 있던 하나의 나칼(Nacal) 비문을 얻었다.
    이것은 일종의 극히 해독하기 어려운 문자로서 이 장교는 무진장 애를 쓰다가 어느 힌두교 고승의 지도를 받아 마침내 하나의 위대한 고문명의 흥망성쇠의 역사를 판독해 내었다.
    1926년 이 장교는 뮤우(Mu) 대륙문명에 대한 “유실된 대륙”이라는 저작을 출판했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말하는 뮤우 대륙의 전설이다.

    비문의 기록에 근거하면 뮤우 대륙의 위치는 현재 태평양상에 있었는데 인류는 뮤우 대륙에서 이미 하나의 번영했던 위대한 문명을 경험하였고 고도의 문학, 예술, 공예, 제조 등의 높은 문화가 있었다.
    당시 주민들은  고도의 건축기술, 대형건축물, 피라미드, 비석 및 성의 보루, 도로 등을 건조할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
    그 기록에 따르면 뮤우 대륙의 수도와 각 도시중에는 정연하게 퍼진 돌로된 도로와 운하가 있었고 모든 도시의 담벼락은 휘황찬란한 금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모든 사람은 사치스럽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였다.
    뮤우 대륙의 주민의 항해기술이 매우 뛰어났고 각 대양으로 두루 널리 항해하였다.
    심지어 강대한 식민 제국으로 발전하여 당시 뮤우 대륙은 ‘세계문화의 지붕’ 라고 불렸다.

    하지만 번영하던 뮤우 대륙은 오히려 돌연히 닥쳐온 재난 중에 순간적으로 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말았다. 
    몸서리쳐지는 참극은 맹렬한 화산폭발로부터 시작되었고 강렬한 지진과 광포한 해일을 일어나고 또한 끊임없이 새로운 화산이 폭발하였다.
    최후에 화산의 용암이 미친듯이 분출되고 하늘과 땅을 흔드는 듯한 지진하에 지면이 파도같이 출렁거려 불기둥과 짙은 연기는 하늘을 덮어버렸다.
    대지위의 일체의 것들은 무너져 아래로 함락되어 쌓이고 화산용암이 하늘과 땅을 뒤덮는 해일같이 그 위를 덮어 일순간에 Mu 대륙은 완전히 태평양 아래로 사라져 버렸다.

    뮤우 대륙의 일은 비록 하나의 전설적인 고사이기는 하지만 만약 우리가 다른 각도에서 사고하기를 원한다면 인류문명이 멸망 후 다시 전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현재에 세계 각처에 해저 유물이 발견되어 사전문명의 존재에 대해 무시할 수 없는 허다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과학적 증거는 확실히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문명의 존재를 실증하고 있으나 앞으로 이 사전문명유적을 써 내려갈 때 요즘의 고고학자나 사학자들에게 승인을 받기에는 또한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이것과 과거의 역사관은 결코 병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단지 하나의 고유관념을 바꾼다면 다시 역사적 진상을 인식하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것이다.
    속세의 혼란을 무시하듯 해저의 고문명유적은 여전히 해저에 묵묵히 우뚝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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