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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330374
    작성자 : 아오ㅠㅠ
    추천 : 3
    조회수 : 1723
    IP : 220.92.***.222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05/11 17:44:47
    http://todayhumor.com/?gomin_330374 모바일
    유부녀 직장상사의 잦은결근..ㅜㅠ
    전 이제 5년차 직장인입니다.

    같이 일하는 언니는 약 15년 근무했구요..

    사무실 같이 근무하는 직원들이 총 여섯명있기는 한데 다들 자기가하는일외에는 도와주고싶어도

    몰라서 못도와주는.. 그런환경입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하는업무가 같은 언니와 저는 둘중 한명이라도 쉬거나 하게 되면 한명은 하루종일 

    정신없는 업무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래서 하루 월차를 쓰거나 해도 미리 양해를 구하거나 하는편이죠..

    그런데 이 언니가 4년전쯤에 결혼날짜를 잡더니 결혼준비로 일주일에 최소 3번이상은 일찍퇴근.
    (보통 오전근무만 하고 오후는 그냥 가는경우..)

    결혼후 신혼여행차 회사에서 주는 1주일 유급휴가 외 개인사정으로 1주일 안나옴.

    그리고 허니문베이비였는지 바로 임신을하여 임신초기에 조심해야되서 약 한달 휴가

    그 한달후 출근을 하였으나 오전근무만 하거나 약 3시에 퇴근..(저희회사는 7시퇴근)

    출산임박했을때 휴가 시작. 정확히 계산하면 약 5달 휴가였음.

    그렇게 기다긴 휴가를 마치고 약 석달전부터 출근하였음.. 그런데 그 출근이라는것도 네시간늦게 출근해서

    세시간 일찍 퇴근함.. 애기때문이라고함.. 애가 2살된걸로 아는데 이번주는 또 아예 안나왔음..

    같은 여자로써 뭐라할수도 없고 더더군다나 직속상사에 그냥 상사가 아니고 10년차인데 내가 뭐라할입장이

    절대 안됨.. 그리고 더 나를 속앓이하게 하는건 이렇게 늦게오고 일찍가고 안나오고 하는데

    결근이나 조퇴나 지각처리를 안한다는거.. 내가 알아서 하기엔 눈치가 보임. 왜냐면 언니가 아무래도

    오래 근무했다보니 회사임원분중 한분이랑 가족처럼 지냄.. 근데 그 임원분이 사무실전체관리를함..

    내가 그 임원분께 언니 결근처리할까요? 조퇴처리할까요? 라고 물어보기가 참 어려움.. 

    언니를 완전히 이해를 못하는건아님.. 그런데.. 요즘들어 생각을 하면할수록 내가 뭐하는건가 싶기도함..

    언니 대타로 이 회사에 들어온건가.. 나도 한번 월차라는걸 쓰고싶고..집에 일이있어서 한시간정도라도

    일찍 집에가고싶기도 함.. 그리고 아플때 잠깐 병원좀 다녀오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다는게 짜증남.

    내가 언니 입장이 되어보지 않아서 뭐라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나라면

    차라리 장기휴가를 쓰던가. 아니면 그만두고 애보면서 할수있는 아르바이트를 하던가..하겠음.

    그 언니 집 살만큼 산다는거 뻔히아는데 굳이 이런식으로 근무하고싶은지 의문이 듬.

    아오 오늘은 나오겠지 나오겠지 하다가 결국은 오늘도 안나오네~ 하는 생각에 빡쳐서 속풀이했음..ㅠ


    아참.. 글고 언니 일은 잘하는사람임.. 다만 결혼시작후 잦은결근조퇴지각때문에 내가 힘든것뿐...ㅠㅠ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2/05/11 17:49:05  118.221.***.146  
    [2] 2012/05/11 18:26:12  211.60.***.113  
    [3] 2012/05/11 19:41:00  221.14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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