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사상 최고의 황금세대라고 칭할수 있는 시기라면 저는 주저없이 93년을 뽑을것입니다

93년에는 못해도 향후 5~10년간 프로야구를 지배했던 선수들이 대거 입단했으며.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선수인 양준혁과 이종범이 신인왕 경쟁을 펼쳤던 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대단한 선수들이 입단했는지 가볍게 사진과성적으로 소개합니다.

1. 양준혁

106G .341(1위) 23홈런(2위) 90타점(2위) 130안타(5위) 82득점(2위) .436(1위) .598(1위) 1.035(1위)

신인왕.

2.이종범

126G(전경기출장) .280 16홈런(4위) 53타점 73도루(2위) 133안타(2위) 85득점(1위) .331 .432(7위) .762

3.최태원

111G .263 1홈런 23타점 13도루 51득점 99안타 .342 .313 .655

4. 김경원

48G 129.1이닝 1.11(2위) 9승 3패 23세이브(3위) Whip0.98(6위) 피안타율.180(3위) 126삼진(6위)

5.이상훈

28G 150.2이닝 3.76 9승 9패 7완투(9위) 3완봉(5위) 131삼진(4위) Whip 1.35 피안타율.239

6.구대성

6G 21이닝 2.53 2승 1패 11삼진

7.김홍집

21G 116.1이닝 3.64 7승8패 2세이브 4완투 109삼진(10위)

8.이대진

31G 124.1이닝 3.11 10승 5패 2세이브 97삼진 3완투

9.박충식

32G 155.2이닝 2.54(9위) 14승(3위) 7패 2세이브 Whip1.04(8위) 7완투(9위) 2완봉 피안타율.218

10.노장진

26G 100이닝 4.41 3승 10패 3세이브 97삼진

11.성영재

24G 116이닝 4.03  1승 13패(시즌최다패) 5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