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완성된 발키르 프라임입니다.
섀시가 너무 안나와서 완성이 늦어졌네요.
세르노스 프라임과 벤카 프라임은...나중에 가격 많이 내려가면 사서 만들던가 해야겠습니다.
활, 클로를 쓰는 스타일도 아니거니와 해당 성유물이 너무 안나오더군요.
사실 세르노스 프라임은 다 모았었으나 모았을 당시 가격이 상당히 센편이었기에 그냥 팔아버렸습니다.
워크라이용 모딩입니다. 지속시간이 좀 딸리는데 그렇다하더라도 기본 지속시간이 10초이기에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굳이 지속을 끌어올리려면 퀵싱킹, 레이지 중 하나를 빼야하는데 생존을 위해서 지속시간을 조금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히스테리아용 모딩입니다.
효율을 최대로 잡고 내로우 마인디드로 지속을 조금 챙긴 형태입니다.
일단 초당 에너지 소모량이 0.63이기는 한데...히스테리아 특성 상 시간이 지날수록 소모에너지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렇게 해도 소모 자체는 상당히 큰편입니다.
다만 제 경우에는 아케인 에너자이즈 덕분에 유지하는데 크게 무리있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이건 히스테리아와 같이 사용할 텔로스 볼테이스입니다.
평상시에는 버서커가 들어간 모딩을 쓰지만
히스테리아를 사용할때는 이쪽이 더 나았기에 히스테리아를 쓸때는 이 모딩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발키르 완성을 기다리면서 아틀라스 포작도 같이 했습니다.
이 모딩은 조르다스 평결용 모딩입니다.
극효율 및 빠른 시전시간을 확보하여 혈청 뽑기 용 골렘을 계속 소환하는 역할입니다.
이건 돌펀맨 모딩입니다.
위 모딩과는 다르게 위력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생각보다 위력이 무지막지해서 심심할때마다 꺼내쓰려고 합니다.
아틀라스의 펀치(랜드슬라이드)는 근접무기의 데미지 증가, 속성 데미지, 충격 데미지 모드에 영향을 받습니다.
해서 관련 모드들을 워에 박아뒀습니다.
갈라틴 프라임에 박아도 되겠지만 아무래도 갈라틴 프라임에 충격 속성이 들어가게 되면 이도저도 아닌 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충격이 높은 워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로키 프라임을 자주 쓰고 있습니다.
적당히 모딩만 해 놓으면 1,2,3,4 모든 어빌리티를 사용할 수 있고
딱히 가리는 미션도 없어서 이전부터 주력으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그놈의 크로마 뎀뻥에 자꾸 취해서 미루던 중 어떤 분한테 아케인 스윈들 헬멧을 받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꺼내서 주력으로 쓰고 있네요.
추가로 혹시나 클랜 찾고 계신분이 있다면...네이버에 있는 워프레임 공식 카페로 가셔서 대형 클랜에 가입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오유 분들이 많은 클랜을 원한다 라고 하시면 freenia4로 친추 걸어서 메세지 주세요. 만약 연락이 너무 안된다 싶으면 스팀 아이디 freenia 친추 걸어주시면 됩니다.
스펙터를 제외한 모든 연구가 완료 되어 있습니다. 스펙터는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연구를 하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