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짤이 너무 많아서 몇몇은 따로 동게에...
인천 - 나리타 발 11시쯤? 비행기로 갔습니다. 제주항공이었는데 저는 여기서 바보짓을 해서 무일푼 신세로 여행갔죠.ㅋㅋㅋ
게스트 하우스 에어컨. 일본은 전압이 약해서 뭐랄까 정말 천천히 반응한다고 해야할까요. 저희는 난방 켜놓고 이거 진짜 돌아가는지 안돌아가는지 3일을 들여다봤습니다.
짐풀고 아키바 ㄱㄱ! 근데 일본은 아키바라도 상당히 문을 빨리들 닫더군요ㅋㅋㅋ큐ㅠㅠ
한국산 라면들. 환율로 따지면 별로 차이 안났습니다.
우리들의 창렬라면 블랙.
녹차맛 포키. 궁금하긴해도 제 친구들은 별로 모험을 하지 않는...후 새드
일본은 우체통모양이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매년 연말에 연하장을 많이 보내서일까요.
축 에바완.
ㅋㅋㅋ사진 정말 안뽑히네요. 폰카라 그렇기도 그렇지만.
닼나 버젼이랑 dc버젼이 별도. 인지도는 히스 레저 쪽이 더 많은...
페르소나 스트랩! 다른 애니 스트랩도 많습니다. 300엔이라 나름 저렴저렴
우리들의 호구왕과 다른 멤버들. 인지도별로 가격대가 다릅니다. 폐하는 1000엔ㅎㄷㄷㄷ
일본 pc방에 갔습니다.ㅋㅋㅋㅋㅋㅋ
한국과는 다르게 다 개인실이고 드링크와 과자는 무제한. 밑에 층에 내려가면 만화코너도 있습니다.(성인만화 코너도 있더군요.)
야식으로 때우는 컵야키소바. 한국 피시방의 알루미늄 호일에 하는 뽀글이같은 겁니다. 근데 자판기에서 다 조리되어서 나오더군요,
맛은 뭐 컵라면이랑 비슷한데 가격 따지면 의미없는?ㅋㅋㅋㅋ
이날 친구들은 일본 롤에서 한국인의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롤 설치(아직 일본 서비스 안하는중) 저도 북미섭 설치하다가 뭐에 이상인지 실행불가.
스팀 접속해서 놀았음요.(친구들은 한국섭에서 노는중)
일본에서 제일 핫한 요괴워치
우마이봉! 일본과자중에서 제일 좋아합니다ㅎㅎ
라면 사자
ㅇㅇ
샀음
근데 일본라면은 고명 없지 않냐?
ㅇㅇ 오뎅 넣으면 시원할거 같은데
한국인이라면 라면에 김치는 필수
profit!!
일본산 김치는 달아요. 답니다. 답디다.
짜고 매운느낌은 전혀 없네요. 그래도 저희들은 쳐묵쳐묵.
근데 전 알끈 빼는 주읜데 친구들은 이해 못함.(시무륵..)
시부야 북오프였던가. 중고가에 봤는데 일본팩을 사서 실행에 문제없는지 몰라서 안삼
성인 코너...옆에 부처님께서 헛된 번뇌를 막는거 같네요.
볼룸! 정말 좋아합니다 그림체 좋음 ㅇㅇㅇㅇㅇ
여행 때 가장 고민인 밥정하기. 저희는 야 어디어디 좋단다. 거기 어디야? 저기로 가면 있대
멀어, 안보영 못찾겠다..... 결국 요시노야,스키야 이렇게 가는게 반은 넘는듯....
일본은 급료가 상당히 세더군요.(규동집이 빡세다는건 알고 있지만)
타워레코드!!!!!!!! 끼요오옷! 전 덕력은 좀 부실해도 음반 좋아합니다. 위딘템테이션, 네츄럴리7, 브라이언 크레인
친구들 2명은 이날 제 들러리ㅋㅋㅋ 일본이 수입음반은 확실하게 싸요. 한 4만원 아낀듯하네요.
도쿄대 구경가는 길에 있는 공원입니다. 거리 공연들이 많아요.
꽥
도쿄대 입구
입구에서 바로 앞에 있는 나무.
일본의 유명 고양이 카페 넨네코야입니다. 여기 좌표 잘찍어야해요. 저희 2시간 가까이 근처에서 빙빙빙ㅜㅜㅜ
고양이 소품들이 많아서 냥덕분들 심쿵 소품이 많습니다.
심쿵(2)
뭐 조금 비싼 느낌은 있지만 고양이 카페니까ㅎㅎ
제가 시킨 차가 무슨 허브티였던가. 그랬는데 그냥 일본차를 시킬걸 그랬음. 식으니 끝맛이 너무 써서...
뭘 하느냐 중생아...(얘는 제 친구한테만 달라붙더군요.)
뭘하느냐 중생아...(2)
넨네코야 고양이들은 교대제로 하고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까지 하면 한 10마리는 될거 같네요. 냥이들 스트레스 방지로 2마리씩 돌아가면서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귀엽
오토메 로드 근처 코스프레 행사하는데 나타난 길냥입니다. 애들이 낯을 안가려요.
게임센터에서 린냥이
ㅋㅋ...럽라가 인기가 많아요.
망가가 아닙니다.
중학생 때 참 재밌게 읽었는데 정발이 끊겼네요. 아쉽
록맨의 에너지캔. 맛이 궁금하긴 하지만 못샀습니다. 다른데 돈을 많이 써서ㅋㅋㅋ
공원입니다. 겨울에 간게 한이에요.ㅋㅋ 춥고 비오고 나뭇잎도 다 떨어지고. 여행게나 사진게에 안간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어딘지 슬슬 감이 잡히시나요?
미니멀을 좋아해서ㅎ 한국에서 아직 못본것도 있고요. 집에 한 15개는 있는듯.
소프맙이었던가? 사진촬영이 허가된 진열장은 따로 있습니다. 찍찍
쟌넨 얼굴 인증 다메데시타!
더럽...
라디오 회관으로 기억합니다. 여기는 분류기준을 잘 몰라서 스파이더맨 찾는데 오래걸렸어요.
일본은 tcg가 활성화 되어있어서 카드들도 유리 진열장에 종류별로 전시해 놓습니다. 옆의 공간에는 실제로 오프배틀하는 분도 많고요. 근데 유희왕은 이제 끝나고 다른게 많이 보이던.
니코니코니! 아나타노 지갑을 털러 왔어여!
일부러 흔들어 찍었습니다. 왜냐구여? 알면서ㅎㅎ
미디어믹스가 많은 일본이라 좋네요(나나콘은 로리콘이 아닙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림체가 참 좋으신 분이시죠.(참고로 19금 라노베)
게임잡지도 많습니다.
겐고로 형님의 책도 있고요.(근데 bl코너에 있는게 의문. 어째서?)
숙소로 가기전에 편의점에서 쓸어온 것들 중 하나.
콩맛입니다. 강낭콩맛. 먹는것에 대한 도전정신은 저밖에 없어서 집었는데 꽝ㅎㅎㅎㅎ
소프맙에서 하나 샀습니다. 마침 있더군요. 구매할 때 바깥에는 비가 왔었는데 직원분이 친절하게 비가 안스며들도록 입구테이핑을 해주더군요. ㄳㄳ
집에서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캐릭터 송도 많이 발매. 케이 북스였을겁니다.
프로토타입 소설화군요. 인기가 많아서 두칸이었습니다.
유메닛키 스트랩
1:1 단보
지름신의 충동이 강하게 들었던 단보 물량공세.
게임 캐릭터 피규언데 어디서 만들었는지 조형,마감 상태가 영 별로더군요. 원작은 호객처럼 샀지만ㅎㅎㅎㅎ
동인 cd도 많이 있었습니다. 쓰르라미, bl게임, 동방 어레인지, 자작, 니코동발 cd
저는 마라시 앨범 2개 사고 끝났네요.
인천 국제공항 도착해서 친구들 한데 빌린돈 변제하고 밥사주는걸로 끝냈습니다. 일본에서는 재애그룹 빙의해서
지하 200년급의 자와자와를 시전하게한 친구들ㅋㅋㅋㅋ 효도우 같은 시키들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