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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상수도 위탁운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지역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홍성군 상수도민영화 반대 대책위 준비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0일 홍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민에게는 요금폭단, 홍성군에는 재정적자가 예상되는 상수도 민영화를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대책위는 또 “물을 이윤창출의 도구로 보는 것을 단호히 거부하며 특히 주민의 혈세를 가로채서 수자원공사만 배불리는 상수도 위탁운영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저지할 것”이라며 “군이 위탁운영을 결정한다면 그같은 결정이 철회될때까지 김석환 군수 퇴진 등 모든 역량을 동원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내용중 일부 발췌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2731
하지만 현실은 박근혜 - 32,170표 (61.8 %), 문재인 - 19,514표 (3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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