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룰”의 핵심은 “미투”가 아니라 “무고”입니다.
“펜스 룰”은 남성이 식사든/노래방이든/술집이든/뭐든지 여성과 단둘이 있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남자가 여성을 성희롱/성폭행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굳이 여성을 피할 이유가 없습니다.
남자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 아닌가요?
아닙니다.
무고가 있으니까요.
여성의 무고죄는 처벌이 거의 없기 때문에,
여성은 장난으로/화가 나서/합의금 좀 뜯어내려고 남성을 무고할 수 있습니다.
남성에게는 “유죄추정의 원칙”이 적용되고, “무죄를 증명할 의무”가 남성에게 부여됩니다.
하지만, “존재하지 않았던 행위”의 “존재하지 않음”을 증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억울하게 유죄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판결 이전에, 이미 사회적으로 매장됩니다.
남성이 여성과 단둘이 식사를/노래방을/술집을 갔을 때
남성이 아무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더라도
언젠가 갑자기 성범죄자로 몰려서 가정파괴/직장해고/인권유린을 당할 수 있습니다.
“펜스 룰”은 “무고할 기회를 여성에게 주지 말자”는 말입니다.
모든 여성은 “잠재적 무고 범죄자(꽃뱀)”이니까요.
“내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될거야”라는 소극적인 생각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아예 여자를 만나지 말아야겠다”라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남성분들, 철저한 자기관리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