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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라이딩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야영라이딩은 MTB와 야영의 결합입니다.
산과 자전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가 해본 야생중 가장 재미나고 완벽한 형태의 스포츠겸 놀이입니다.
트래킹은 산악길 20km정도가 최대치 입니다.
그러나 야영라이딩은 최대 100km 정도까지 이동이 가능합니다.
트래킹으로 할 수 없는 광범위한 산악 즐기기가 가능하지요.
또한 신체적으로도 완벽에 가깝습니다.
산악회 선배들 중에 무릎 성한 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무거운 야영배낭을 메고 산길을 걸으면, 특히 내리막길에서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스틱을 써도 완전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야영라이딩은 내리막길이 가장 즐겁습니다.
뜻맞는 친구들과 야영배낭을 메고 빡시게 페달질하면서 산을 즐기다가 적당한 곳에 텐트를 치고 음악을 들으며 맛난 음식과 술한잔, 캬~
천국이 따로 없지요,
빡시게 산타고 잘먹고, 맑은 공기 속에서 자고 일어나면,,,
나이와 관계없이 고딩때 이후로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새벽 풀발기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또한 야영라이딩은 4계절 내내 합니다. 겨울이라고 쉬는 것 없지요, 오히려 겨울이 가장 재미납니다. ^^
누구나 한번 경험해 보면 헤어나오지 못할 정도로 마력의 아웃도어 장르입니다.
체력소모가 심한 관계로 배낭은 가벼울수록 좋습니다.
즉 돈이 안든다는 말입니다.
야생에 필요한 최소한의 장비와 식량만을 가지고 떠납니다.
중요한 것은 마음자세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마음자세가 필요한지는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
마력, 진정한 상남자의 길, 최고의 산악 스포츠겸 유희! 야영라이딩의 세계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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