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전에도 문의 드렸었고,
그때 다시 추천받은걸로, 디자인 작업하시는 분께는 선물 해드렸네요.
이제 제것인데, 아무래도 TV겸용을 포기를 못하네요ㅠ(자취방에서 공짜?로 주기때문일까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리란 생각에 각 제조사에 문의도 넣었는데 뭐 결과는
크게 좋지는 못한듯합니다.
대충 미러링이나 이런 기능은 필요없고 TV 튜너와, 화질, 가독성 측면인데,
사실 가독성이나, 화질은 안써보면 모르겠죠.
첫번째는 LG 27MT58DF 모니터입니다.
성능은 27인치 / ips 패널 / 1000:1 / 5ms / 250cd 정도고
부가적인 기능으로 플리커버리 정도겠네요.
두번째는
삼성 LT27D390KD 모니터 입니다.
성능은 27인치 / pls패널 / 1000:1 / 5ms / 300cd 정도입니다.
부가적인 기능은 역시 플리커버리 정도 되겠네요.
LG는 2016년 출시모델이고,
삼성것은 2014년 출시모델입니다.
사실 삼성측에서는 LV27F390FKDXKR 이모델을 추천해주더라구요.
해당모델은 커브드라 고민이 되더라구요.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커브드라 거부감도 살짝있고,
또 누워서 혹시 TV시청이나 할거 같으면, 커브드면 잘 보이지 않지 않을가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자취방이라 먼거리에서 보는것도 아니고,
아직도 24인치로 가야할지 27인치로 가야할지를 망설이고 있긴 합니다만
위에 두모델은 24인치도 있어서 혹시 써보신 분들이나 고견을 듣기 위해 가져와봤습니다.
지금 사용하는것은 LG 24ma53 모델인데, 문자 가독성이 엉망이라
LG것은 망설여진것도 사실인데, 오늘 전화해보니 저것은 지금 사용중인 모델과 반대로
RGB배열이라고 하니 조금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 것과,
모니터 TV겸용이 모니터전용보다 화질이 떨어진다고는 하는데, 막눈이다 보니 많이 차이날까 하는 의구심도 있습니다.
주로 하는 작업은, 코딩 및 영상 감상이구요,
코딩할때 썰전이나 뉴스같은거 틀어놓기 위해 pip기능은 둘다 있네요.
중소기업것은 TV튜너 내장된게 거의 없고,
게임모드 같은것도 있던데 아마 게임전용 모니터 처럼 144mhz 이런건 아니고 명암비 같은거 같은데
이런건 잘모르겠네요.
딱히 게임도 FPS를 하지는 않고 있어서 잘 모를수도 있을듯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내일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