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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로 인해 2015년부터 신약 특허 연계제도가 적용돼 신약 특허권이 강화되면 복제약 생산이 늦어지고
약값도 상승하겠지요.
거기다가 의료민영화까지 가속된다면...
일례로 2000년에 환자들이 시위했던 일이 있죠. 백혈병 환자들.
백혈병 치료약인 글리벡을 노바티스란 다국적회사가 한알에 2만 5천원씩 받겠다 했는데 하루에 4-8알씩
한달에 약 300-600만원이 들어가게 되자 시위를 한겁니다
지금 싼값에 복제약을 먹고 계신 분들 특히 노년층이 이런 혜택을 보고 있는데 앞으로는 복제약 생산에
제약이 생기므로 약을 지금 보다 비싸게 사 드실겁니다.
복지도 줄어들고 의료민영화와 더불어 한미 fta로 인해 저런 문제까지 생기면 노인분들에게는 힘든 나라가
되지 않을까요
복지 주장하고 의료민영화 반대하고 한미 fta 반대하면 저놈 빨갱이다라고 손가락질 하시는 노인분들 한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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