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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28690
    작성자 : 울애기들
    추천 : 28
    조회수 : 3133
    IP : 217.137.***.240
    댓글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2/01 20:25:54
    원글작성시간 : 2011/02/01 09:46:46
    http://todayhumor.com/?humorbest_328690 모바일
    애기들을 보내고..
    애기들을 보냈다
    존나 가슴이 아프다
    한번도 혼자 이 방에 있어본적이 없어서 어색하다
    막 쯥쯥하면 침대밑에서고 이불속에서고 튀어나올거 같은데
    아무도없다
    아진짜 이렇게 오랫동안 운건 처음인거같다
    내가 너무 방콕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너무정이들었다
    아 진짜 너무 보고싶다
    아구우래기하면 냐앙 할거같은데 아진짜
    더 잘해줬어야되는데..
    오늘만큼 평화로웠던 날이 없던것같다
    내가 마음을 비워서 그런지 아님 지네도 뭘 아는지
    오늘은 둘다 조용히 보냈다
    작은애는 우유도 남기고 밥도 남겼었다
    점심을 남겨서 체했나 싶었다 저녁도 남겼다
    저녁먹고 바로 떠났다
    좋은 사람들 같았다 집도 존나 매시브하다니까
    잘 키워주겠지
    근데 보고싶다 아 진짜 전화해서
    한번만 보게 해달라고하고싶다
    겁도 드럽게 많아서 방밖에도 몇번 안나가본 애들인데..
    지금쯤 옷장 밑이나 침대밑에 겨들어가서 안나오겠지
    처음왔을때 그랬던것처럼
    왠지 애들이 어땠었는지 까먹을 것같다
    그래서 써놓고 싶다
    울 큰애긴 좀만 폭신하거나 부드러운게 있으면 코를 박고 골골거리면서 젖빠는 흉내까지 낸다 어릴때부터 그랬다
    내 가운도 존나 좋아해서 요새는 내 허벅지 위에서 살았다
    특히 오른쪽주머니쪽에 내가 뭘 흘렸는지 맨날 거길 빨고살았다
    지금 만져보니까 애기침때문인지 뻣뻣하다
    내 허벅지위에서 황홀해할때 엉덩이 몇번 쳐주면 아주 좋아서 어쩔줄 모른다 몸 베베꼬고 난리가 난다 그러다가 흥분해서 존나 내 손 앞발로 잡고 뒷발로 차버리는데 상처 엄청생겼다
    그리고 엄청 잘 우는데 배고프다고 심심하다고 만져달라고 
    우유달라고 시도때도 없이 운다
    자고 있을때 우래기~하고 부르면 냐앙ㅇㅇ 존나 이런다
    존나 귀여워서 계속 부르면 거의 부를때마다 반응한다 그러다가
    기지개 켜면서 나한테 온다 오면 또 한참 허벅지위에서 놀다가 자다가 다시 또 자러간다
    정말정말 해피한 성격이다 덜렁대고 이것저것 많이 건드려서 존내 혼냈는데 혼날땐 존나 피했다가 다시와서 쓰다듬해주면 골골
    안아주면 품에 가만히 안겨있질못했다 그래도 안고 귀에다가 존나 뽀뽀하면 가만히 있었다
    한때 내가 존나 혼내고 그랬었는데 진정시키기위해서 눈 가리고
    존나 품에 안고있으면 한 30초 가만히있다가 앵~ 이런다 존나 귀엽다
    음 또  처음엔 우유 잘 안마시더니 나중엔 존나 우유광돼서 우유에다 물타 먹여도 존나 잘마셨다 다 마시고 트림하고..두 그릇에다 따라주면 지가 다 먹는다 마시는 속도도 작은애보다 1.5배 빠름
    밥도 엄청 빨리먹어서 꼭 작은애꺼 뺏어먹는데 그래서 나한테 엄청 혼났었다
    크리스마스 홀리때 집에 사람들이 없어서 애기들 거실에 데려가고싶었는데 얜 겁이많아서 딱 방밖까지만 나가고 계단으로 안내려왔다 그래서 혼자방에 놔두고 작은애랑 나가면 엄청울었다
    그리고 서랍장에 못올라 가더니 갑자기 며칠전부터 올라다녀서 말썽 존나 피울것 같았는데 떠났다

    작은애기는 겁이 많고 호기심도 많았다
    음 작은애는 초기엔 내 허벅지에서 잘자더니 크리스마스때쯤? 옷장위로 올라가기 스킬을 터득해선 그 위에서 자고 그랬다
    내가 못올라가게하려고 박스를 그 앞에 바로 놓으니까,옷장 바로 옆에있는 서랍장에서 자고 그랬다
    내가 안아주면 가만히 내 품에 안겨있어서 좋았다 내 품에 안겨서 방구경하는것처럼 요리조리 둘러보곤했다
    내가 귀에다 뽀뽀하면 왠지 즐기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근데 입에다 뽀뽀하려고하면 존나 거부했다
    한번은 방밖에 지맘대로 나가서 잃어버린줄알았는데 마크년이 데리고 있었다 그 후로 잘해줬다
    어느날은 놀다가 발작을일으켰다 정말 죽는줄알았는데
    그때내가 막 울고불고 입에다 숨불어넣어주고 꼭 안아주고하니까
    내 사랑을 느꼈는지 살아난후로 얼굴을 엄청 비벼댔다 정말 너무 감동적이었다 그 후론 지가 와서 비빈적은 없는데 내가
    갖다대면서 막 비비면 지도 그릉그릉 하면서 같이 비벼줬다
    몸이 날씬해서 그런지 날쌨다 도망도 잘가고..내가 잡으면 꺅/갹(캬악아님)하고 울었다 아 기억이 벌써 잘안나네
    작은애기는 꼬롱?하고 울었다 근데 자주 안울고 하루에 한두번정도? 그리고 배고프거나 그럴때 나랑 눈마주치면 캬햐햐 염소처럼 목을 떨며 울었다 
    내 머리카락으로 놀아주면 좋아했다
    어느날부터 내가 자고 일어나면 내 주위에서 기분 좋은듯이 얼굴을 비비려고하고 조그맣게 울었다 아침에 쓰다듬어주면 진짜 좋아했다
    아 또뭐있지 한번 거실에 데리고 나갔더니 그 후로 가끔 문 열리면 쏜쌀같이 뛰어나갔었다

    둘다 창가에 앉아있길 좋아했고 라디에이터 밑에서 자는걸 좋아했다 잠도 엄청 많이 잤고, 먹기도 잘 먹었다
    둘이 뛰어놀면 정말 시끄러울 정도였다 우다다다 우당탕
    막 심하게 놀면 서로 캬ㅑㅑㅑ악 거리면서 발톱세우고 귀 뒤로 젖힌다 대부분은 큰애기가 작은애기를 깔아뭉갰다
    그래도 자다가 서로 핥아주고 너무 예쁜애기들이다
    내가자려고 누우면 어쩔땐 둘이 존나 시끄럽게하고 어쩔땐 내 옆에 와서 잤다 작은애기는 내 몸위에서 자는걸 좋아했다
    예전엔 막 내가 ㄱ자세로 컴퓨터하고있으면 내 머리에도 올라오고 그랬다 요즘엔 등까지만 올라와서 앉아있었지만

    저녁에 인터내셔널 오피스에서 하랑 샨니? 그 두사람이랑 고양이 입양하기로한 두명의 여자랑 같이 왔다
    차를 권유했으나 됐다고해서 존나 민망했다
    어쨌든 가서 고양이들 데려온다고 하고 방으로 올라왔다
    작은애기는 밥을 남기고 몸을 핥던 도중, 내가 안으려고하니까 침대밑으로 숨어버렸고 큰애기는 여전히 밥을 먹던 중이었다
    그래서 큰애기를 안고 내려갔다 내려간게 처음이라 존나 불안해했지만 일단 여자1한테 넘겨주고 작은애기를 데리러 갔다
    아 존나 눈물나서 미치는줄알았다 
    그냥 존나 쓱쓱 꼼꼼히 닦고, 작은애기를 안았다
    잘도안겼다 그래서 좀 쓰다듬어 주다가 아래층으로 데려갔다
    애기들은 사람들을 보는거에 익숙하지않다 맨날 나랑만 있어왔기때문에... 그래서 여자가 큰애기를 가져온 이동장에 넣으려고하니까 뛰쳐나와서 빨랫대 밑으로 숨었다
    작은애기는 내 품에서 계속 떨고있었다 내가 쓰다듬어줌에도 불구하고
    여자들은 애기들이 예쁘다고했다 헤이 고져스 이러면서 예뻐해줬다
    뷰티풀하다고 하여튼 계속 칭찬을했다 

    하가 큰애기를 꺼내주고, 나도 작은애기를 이동장에 넣어야했다
    애기가 막 안가려고 발톱을 세우고 막 그랬다 그래도 넣고 뚜껑을 닫았다
    ㅔ시벌진짜 눈물나 죽는줄 알았네
    어쨌든 그렇게 보냈다
    쓰고보니 존나 허무하다
    존나허무하게 보냈다
    존나 붙잡고 잘가라고 막 그랬어야되는데
    뚜껑열고 한번도 봤어야했는데
    아진짜 존나 후회된다
    내가 너무 못해준거하고
    이렇게 흐지부지 보내버린거하고
    아정말
    너무보고싶다
    메일로 사진보내준다고했다
    잘살겠지 우리애기들
    내가 존나 괴롭힌거 미안해 진짜 별거 아닌일로 빡쳐서 혼낸것도 미안하고 떄린것도 미안하고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키워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동안 이좁은 방안에서만 생활하느라 얼마나 답답했을까
    그 집 존나 크다니까 잘살아 진짜 너무너무보고싶고 사랑해


    영국에서 공부중이었어요 9월달부터 파운데이션을 시작했는데 너무 외로워서
    10월달 저 애기들을 데려왔어요 전 당연히 제가 여기서 살거라고 생각했거든요 너무 경솔했죠
    그러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급하게 한국으로 떠나야합니다
    목요일에 가는데 오늘 오후에 좋은 분들이 애기들을 데려가셨어요
    정말 정이란게 무서운가봐요 겨우 네달 같이 지냈을 뿐인데 정말 이렇게나 마음이 아프다니..
    처음으로 키우는 고양이들이라 좋은 엄마 노릇해야지 했는데 엄마는 커녕 좋은 언니 역할도 제대로 못했네요
    너무 마음이 아픈데 혼자서 방에 우두커니 있자니 애기들 흔적들 투성이라 눈물만 나오고, 친구들에게
    얘기해도 아무도 공감해주지 않고 해서 여기에 그냥 글 올려요
    울면서 쓰느라 뭔말을 한건지도 모르겠는데 다시 못읽어보겠어요
    ㅜㅜ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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