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돌게에서 서식하는 메를로라고 하지만 기억해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초보자 분들은 이런소리 많이 들었을겁니다. 낙스를 사라
대체 왜 이놈들은 틈만나면 낙스를 사라고 하는걸까? 이놈들 알바아닌가?? 나는 현질하면 카드 까서 전설 뽑고 싶은데 왜 자꾸???
이런 낙스 덕후들을 봤나. 25000원이라는 가치가 있는가??
하는 의문점이 드실겁니다.
이글은 그런 여려분들에게 해답이 되고자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관종이라 예전부터 설명충이 되고 싶었지만 나 따위가?? 전설도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어 전설찍고 나대야지....헤헿....이러다가 월요일에 첫 전설을 달고 드디어 글을 올릴 용기가 나서 올립니다.
읽으실때 재미있게 읽을수 있게 개드립같은것도 좀 넣고 싶었지만 평가를 하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지고 딱히 드립도 재미없어서
다 지우고 진지하게 썻습니다......
다소 재미없더라도 이게 왜 낙스를 열어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같이 첨부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서.......
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둘중에 보기 편하신데 보셔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주차 거미지구
유령거미 / 아눕레칸 보상
2코스트 필드 유지의 존엄 순수 공체합만 따져본다면 3/4스탯을 가지고 있고 연계할수 있는 하수인이 많다
위니흑마, 클래식 주술사, 돌냥1,2,3. 우서가 사용하는 위니덱에 꼭 채용하는 좋은 하수인
위 덱들의 특징은 버프를 이용하는 필드전에 능하고 단검곡예사를 사용하여 짜잘한 대미지를 누적시키기에도 좋다
동전 거미가 나온다면 2코스트에 단검곡예사가 있을 확율이 매우 높으므로 3/2짜리 하수인을 내는것을 한번쯤은 고려해야한다
특히 냥꾼을 상대할때 뜬금없는 야수종족(벌래인데??)값으로 야수 시너지를 볼수 있기때문에 반드시 거미는 깨줘야 한다
처리하기는 귀찮은대 안깨주면 상대방이 어떤식으로 이득을 볼지몰라서 어려모로 위협적인 하수인이다
투기장에서도 뜬다면 2코하수인으로 괜찮은 수준의 교환비를 보여준다. 작은 고추의 매운맛같은 친구다.
평가 : 4점
네룹아르 그물군주 / 귀부인 팰리나 보상
2코 1/4라는 이상한 공채합이지만 전함 하수인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근데 그뿐......전함 하수인이 좋은것이 상당히 많긴 하지만
굳이 이걸 넣을 필요는 없다. 벌목기에서 나온다면 7턴 타이밍에 살려놔서 박사붐타이밍을 늦추고 다음턴에 하수인을 죽이면서 박사붐을 내보자
상대방이 짜증을 낼것이다. 천정내열 사제가 쓰는것을 딱 한번 봤으나 차라리 빛샘이 좋지 않나? 싶을 정도로 쓸모가 없다. 그판은 이겼다
평가 : 0.5점
네루비안 알 / 맥스나 보상
앞서 서술했던 유령거미에 필적할 만한 죽메 하수인으로서 역시 버프를 이용한 필드싸움을 하는 덱에 쓰기 좋다
일단 깨우기만 하면 4/4라는 오버스탯의 하수인이 나오고
깨우지 않더라도 상대방의 광역기, 단검 플래이, 퍄퍄법사를 억제할수 있다
유령거미는 단독으로 나가도 밥값을 한다지만 알은 아르거스, 압도, 불토, 늑대등등의 조건들이 필요하기때문에 못깨우고 게임이 끝날수도 있다
물론 그런 판은 잘 없지만
흑마가 가장 많이 사용하고 그다음이 주술사 인데 주술사는 거미를 좀더 선호하기 때문에 알을 넣을자리는 없다
요즘은 죽메도적이 살살 뜨고 있는데 그덱에서 초반 힘싸움에 보탬이 된다
다만 범용적으로 사용할수는 없는 하수인이라 거미보다는 약간 평가가 좋지 못하다
평가 : 3.5
맥스나 / 맥스나 보상
본인보다 본인의 알이 더 유명하지만 6코스트에 카드가 없을때 쓰기엔 굉장히 좋은 하수인이다
6코스트 하수인 최고 존엄인 실바가 떡하니 버티고 있고 그다음으로 많이 쓰는 타우릿산과 트루하트에 밀려 빛을 발하지 못하는 전설이다
다만 카드가 많이 없는 초보자들에겐 굉장히 유용한 하수인이다. 예전엔 필수 였던 침묵이 쓰는덱만 쓰는 추세로 바뀌면서
맥스나가 활약해 주는 그림이 나올수도 있다. 공체합은 의미가 없고 8체력으로 아무나 박아도 다 죽이기 때문에 도발이라도 걸린다면
정말 자다가 뭔가 꿈틀대서 불을 켜봤더니 거미라도 본 기분을 느끼게 해줄수 있다.
평가 : 3점
2주차 역병지구
돌가죽 가고일 / 역병술사 노스 보상
버프를 바른다면 좋긴한데......단독으로 쓰기엔 무리가 있다. 오래된 3코 하수인들을 보면
특능이 좋은 경우가 많은데 이젠 공체합도 빠방한데 능력도 좋은
엄친아 같은 하수인들이 많이서 더더욱 쓸수가 없다. 다만 버프가 발린다면 헬게이트가 열리니 등급전에서 만난다면 귀찮더라도 잡아주자
투기장에서 만난다면 이런 쓰래기 카드라도 잡아야할 상대에게 사과한마디는 날려줘도 된다.
평가 : 1.5점 (잠재력은 있다 그래도......)
불안정한 구울 / 부정의 헤이건
손놈이 쓴다. 딱 그거 말고는 설명할 말이 없다. 예전 손놈에서도 좋고 지금 손놈에서도 좋다. 2코 구울 3코 고통이가 나가면 굉장히 짜증난다
손놈이 풀렸는데 얘가 나왔다면 빠른 항복을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하지만 불기둥이 있다면??
가끔 도발덱에 위니류를 막을려고 쓰기도 하지만 안녕이가 더 좋은거 같다
평가 : 2점 (시너지는 좋지만 범용성이 좋지 못하다)
썩은위액 누더기 골램 / 로대브 보상
낙스를 열어야 하는 이유 1
이카드가 나와서 5공의 가치가 중요해졌다 더불어 케른이 안쓰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고 그냥 2장 꽉꽉 채워넣어도 충분하다
평가 : 5점
로데브 / 로데브 보상
낙스를 열어야 하는 이유 2
약간은 설명이 필요한데 5코 5/5라는 빵빵한 스탯을 지니고 있다. 위에서 설명했던 5공을 가지고 있고 주문 코스트를 늘린다는 간단한 설명이지만
유용함은 어마어마 하다. 간혹 초보자분들이 별로 안좋은거 같은데??? 라고는 하지만 그건 위니한태 쳐맞을때나 쓸모가 없을뿐. 대부분의 덱들은
주문이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데 그 주문을 억제하면서 하수인만 내는 효과는 가장 기본적인 사용방법이고
드루를 상대로 자군야포를 막는 효과. 얼법, 슈팅사제의 킬각을 피하는 용도, 도적의 하드 카운터등. 조금은 생각을 하면서 쓰면 더 활용가치는 높아진다
킬각을 잡을때도 내주면 상대방은 어쩔수 없이 저코를 높은 비용으로 쓰거나 하수인 밖에 사용할수가 없다.
평가 : 5점
3주차 군사지구
춤추는 검 / 훈련교관 라주비어스 보상
핸파덱에 들어가는 친구인데 일단 스탯이 빵빵하기때문에 필드 싸움에도 도움이 된다
투기장에서 간혹 보이는데 4/4오우거는 정말 좋은 카드지만 이카드는 왠만하면 쓰지말자. 투기장에서 드로우를 주는짓은 미친생각이다.
정말 집을것이 없다면 고려해보자. 필자는 절대 안잡을 카드다. 덧붙이자면 일러스트가 예쁘다
평가 : 2점 (그나마 쓰는덱이 있다)
유령기사 / 영혼착취자 고딕 보상
좋은 카드긴 하나 5공이 아닌점, 5코에 이미 로데브 누더기와 같은 좋은 카드들이 있기 때문에 밀린다
투기장에서는 좋으나 본인이 사제라면 왠만하면 잡지 말자. 힐이 안된다
평가 : 2.5점
죽음의 군주 / 4인 기사단 보상
내 덱이 무겁다면 초반을 이친구로 버티면서 무거운것이 나와도 천천히 하수인의 힘으로 찍어누르면서 운영이 가능한 덱을이 자주 쓰는 카드다
핸파덱이면 당연히 기용해야 하는 카드 이기도 하다. 그리고 사제가 쓰기에 딱 좋다. 계속 힐이나 버프를 바르면서 운영을 하고 혹시 죽더라도 죽음 한방이면 된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침묵을 먹이더라도 2/8이라는 미친 스탯이 남기 때문에 정말 짜증 나는 녀석이다. 다만 불러오는 하수인이 당장 처리가 안되는데 위협적인
하수인이라면 게임이 터질수도 있다. 이세라 라던가 애메랄드의 주인이라던가 꿈의 여왕이라던가 하는 녀석들말이다
사담으로 사제가 예전에 1위 티어에서 머물때 이친구힘이 컸다. 다만 카운터는 마격을 가진 전사
평가 : 4점
4주차 피조물 지구
장의사 / 패치워크
오오.....과거의 영광이여......지금은 죽메하수인을 내면 공1이 오르지만 너프전엔 1/1이 오르는 미친 카드였다. 1코스트라 초반에 잡고 내버리고 죽메를 깔아버리면
답이 없을정도로 강력했다. 장의사가 너프를 당하면서 죽메사제가 죽어 사제 자체가 힘이 빠졌었다. 지금은 그냥 그런저런 1코 하수인이다
평가 : 1점
미치광이 과학자 / 그라불루스
당신이 낙스를 열어야 하는 이유 3.
2/2스탯에 별거 아닌 하수인 같지만 죽메로 비밀을 걸어주는 효과는 굉장히 사기다. 이게 왜 사기냐면 비밀을 걸어주는건 둘째치고
덱에 비밀을 지우면서 압축해버린다. 30장을 드로우 하는데 그중에 비밀은 그냥 걸어버리고 다른 카드가 나오는 굉장히 효율좋은 카드이다
비밀을 쓰는 직업은 성기사 사냥꾼 법사만 있지만 성기사는 비밀하나하나가 딱히 효율이 좋지도 않고 필드 싸움에 치중해야해서 과학자는 쓰지 않고
주로 냥꾼이나 법사가 사용한다. 안들어가는 덱이 없을 정도로 많이 사용한다. 냥꾼은 4코 플래이를, 법사는 5코 플래이를 2코 카드 한장으로 해버린다
예전엔 사기 아니냐는 말이 계속 나올 정도였으나 지금은 6코에 더 미친놈이 나와서 그런말은 쏙 들어갔다.
평가 : 5점
간식용 좀비 / 글루스
1코 존엄이라고 불리는 친구다. 물론 직업 카드로 넘어간다면 이친구와 비견될 만한 1코 하수인들이 있지만 적어도 공용에서는 이친구를 이길만한 하수인은
존재하지않는다. 1코에 손에 잡히고 내버리면 상대방은 2코스트에 3/2하수인 내기가 엄청 꺼려지고 그렇다고 3코까지 영능쓰고 기다리자니 상대방에게 필드가
밀려버리면 답도 없기 때문에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잡아야 한다. 빅덱에 많이 채용되지만 미드래인지 계열의 덱에서도 한장씩 쓸만하다. 패널티가 커보이지만
필드를 잡고 때려버리는 덱이면 5힐정도야 아무것도 아니라서 상관없다. 영 신경쓰인다면 간좀을 빨리 죽이는 식으로 운영하면 된다.
간혹 미드 드루에 넣을까 하는 분들이 있던데 드루는 말이 미드래인지지 엄연한 어그로형태의 덱이기 때문에 1힐이라도 상대방에게 해주면 안된다.
절대 넣지 말자. 떡 도발이면 넣을지도?
사제가 아키나이랑 연계 해서 써버리면 본체 5딜이 그냥 꼽힌다 주의하자. 물론 그런 운영자체가 까다롭다
평가 : 4점
울부짓는 영혼 / 타디우스 보상
그냥 투기장에서 간간히 보이는 4코 3/5하수인 이였으나 7/7 으스스한 석상이 나오면서 침묵드루라는 덱에 쓰이곤 있다. 아직 연구가 더 필요한덱(약하단 말)이다.
평가 : 1.5점 (스탯이 나쁜편은 아니라서 0.5점 더줌)
스탈라그, 퓨진 / 타디우스 보상
리노덱에 쓰이면서 재평가가 되고 있는 전설들이다. 그전에는 한쪽은 5공이 안되고 한쪽은 4체력이라는 단점도 있고 5코진에 좋은게 많아서 쓰지 않았다
그리고 침묵이 많았던 시절이라 나중에 나온 놈이 침묵 당하면 타디우스가 안나오기 때문에 더욱 쓰기가 어려웠다.(템진747님 감사합니다)
특이 사항으로는 지옥절단기에서 퓨진이 타버리고 스탈라그가 나오면 스탈라그 죽메가 발동되서 타디우스가 소환된다. 역으로도 가능
만약 뒤틀린 황천같은 광역기를 맞아서 동시에 죽는다면 타디우스가 2마리씩이나 튀어나온다 으으 그켬 (
묵월님 감사합니다)
만약 법사 거울상으로 둘중에 한놈을 가져 왔는데 그전에 놈이 이미 죽어 있으면 거울상으로 가져온 놈도 타디우스가 터진다 이뭐병....
여러모로 재미있는 전설이다
간혹 켈투를 넣는 죽메컨셉의 덱에 쓰기도 했었지만 엄연히 예능용이다.
평가 2.5점 (리노덱밖에 안들어가고 그나마도 안쓰는 리노덱이 많다)
5주차 서리고룡둥지
고동치는 수액 괴물 / 사피론 보상
쓴다면 토큰드루정도가 사용한다. 성기사에게 써 보라고 덱만들어서 도전과제로 집어넣었지만 정작 성기사는 더 좋은게 많아서 안쓴다. 간혹 흑마가 사용하기도 하는데
위니흑마에 점점더 자리가 부족한 지경이라 이젠 아예 배제한다
평가 : 1점
낙스라마스의 망령 / 켈투자드 보상
엄청 신경 쓰이는 하수인이고 다음턴에 당장 나가서 필드싸움을 해버려도 3/3스탯이라 괜찮은 하수인이지만 이젠 3코에 좋은 하수인들이 너무 많이 생겨버렸다.
드루는 여전히 사용하는 편인데 요즘은 랩터탈것으로 많이 바꾸는 추세. 필자는 아직도 낙스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천정내열 사제가 쓰기도 한다.(근데 천정내열자체가
예능덱이다). 은신하수인인데 턴마다 무럭무럭 자라기 때문에 3코에 냈는데 4턴에 신성화를 써버릴 정도로 압박감이 심한 하수인이다
평가 : 3점
켈투자드 / 켈투자드 보상
이기고 있을때 필드를 굳혀버리는 엄청난 능력을 지닌 카드지만 7코 이상의 하수인들은 지는상황도 뒤집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있기때문에 저평가 받는 카드다.
이기고 있을때 승기를 굳히는 카드라고 말하면 이기고 있을떄 안좋은 카드가 어딨냐는 말에 대꿀멍할정도. 필드가 비등비등한데 하수인 교환을 막 해준다음
턴종전에 켈투를 딱 내면 상대방이 80프로는 멘붕한다. 죽메나 도발 하수인에게 잘어울리고 카드가 많이 없을때는 맥스나와 더불어 쏠쏠한 낙스 전설이다.
평가 : 3.5점 (능력이 워낙 사기라 0.5점 더 줬다)
직업별 도전 과제
드루이드 / 독성 씨앗
토큰드루이드를 하면서 상대방 고코가 나오면 처리할수는 있으나 현실은 응 안써
평가 : 0.5점
도적 / 아눕아르 복병
침＃맨이라는 모 유저가 사랑하는 친구라(꼴뚜기) 덱을 만들어서 사용했으나 영......애초에 도적이 쓸만한 전함이라곤 요원밖에 없고 그나마도 연계가 반드시 필요해서 까다롭다
다만 5/5 스탯은 오버스탯이라 의외로 써보면 쓸만하다
평가 : 1.5점
사냥꾼 / 그물거미
차원문 사냥꾼 버젼이지만 코스트는 줄여주지 않기 때문에 하위호환이다. 다만 야수 종족값을 가지고 있어서(대체 왜??) 탈로스처럼 야수 시너지를 쓰기에 딱 좋은 1코스트다.
불러오는 야수하수인이 캐리하기도 한다. 참 재미있는 하수인이다. 미드냥이 주로 사용한다. 돌냥은 그런거 없다 명치 치기 바쁜대 무슨.
평가 : 3점
마법사 / 복제
예전에 참 많이 기용 되었던 비밀이였다. 쓰임세는 딱히 생각할 필요없이 덱에 좋은 하수인만 넣기 때문에 아무거나 복제시켜도 상관없지만
왠만하면 4코라인 이상급만복제할수 있게 운영해주자.
만약 전함하수인으로 과학자가 잡히고 과학자가복제를 건다면
과학자가 복제 되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는데 정말 짜증난다.
법사의 비밀 추세는 기법은 거울상과 마차를 사용하고 퍄퍄법사는
거울상만 사용하면서 덱에 다른것들을 꽉꽉 체우느라 복제가 빠지는 추세였지만
얼방법사가 복제를 체용하면서 의외로 복제도 괜찮다는 의견이 하나둘씩 나오기 시작하고
요즘 탬포법사에도 사용되는 추세이다.
아직 대중화 되진않아서 상대방이 거울상 마차인줄 알고 운영을 하다가 복제를 맞으면 상당히 꼬이게 된다
평가 : 4점
주술사 / 윤회
진지와 예능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윤회술사를 만든 장본인이다. 다만 요즘은 어그로 주술사가 아닌 주술사 자체가 예능이다. 당연히 죽메하수인이랑 연계해야 좋다
평가 : 3점 (카드자체는 나쁘지않다)
흑마법사 / 공허의 소환사
흑마직업 하수인들이 패널티가 많은데 이 카드로 소환되면 전함이 없이 소환되기 때문에 좋다는 평가가 있었으나 현실은 뉴가가미 아니면 말가니스 밖에 부르지 않는다
그렇다고 이 카드가 안좋은 카드는 아닌데 4코에 내서 처리했는데 상위급 악마가 소환되 버리면 게임이 산으로 가버린다. 사실 굳이 따져보자면 1코 공허방랑자가 소환되고
딱히 손해는 아니지만 사람 욕심이 욕심인지라 고급 악마만 불러오도록하자. 고수일수록 악마가 없어도 칼같이 4코에 내버리고 상대방이 공허소환사를 내는데 쪼금이라도
지체하면 손패에 악마가 없는걸 감지하고 바로 잡아버린다. 여러모로 심리전이 걸리는 하수인이다. 위니흑마빼고 왠만한 흑마덱에는 들어간다.
평가 : 4점
전사 / 죽음의 이빨
전사클래스의 상징이다. 이글도끼는 한장씩 빼는 덱이 있어도 죽빨을 빼는 덱은 없을 정도로 전사덱의 시너지가 좋다. 죽메 전체 1댐은 손놈을 불리기도 방제작으로
방어도를 쌓는것도 고통이로 드로우를 땡기는 것도 좋고 그롬 콤보에도 사용한다. 죽발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하수와 고수가 갈린다
평가 : 5점
사제 / 어둠의 이교도
첫 3코 3/4 하수인이였다. 요즘은 개나소나 3/4 스탯이지만 이때만 해도 사기소리 들었다.
죽메가 딱 사제가 쓰지 좋지만 보통은 북녘골(.....)에 발리기 알수다. 개인취향에 따라 쓰냐 안쓰냐가 갈리지만 나쁜 카드는 아니다.
평가 : 3.5점
성기사 / 앙갚음
성기사 비밀들이 딱히 효율 좋은비밀들이 없어서 미치광이 과학자도 쓰지않고 비밀들도 쓰지않았지만 그마나 쓸만하다고 여겨지는 비밀이다. 투기장에서 성기사가 비밀을
건다면 십중팔구는 앙갚음이다. 그러나 6코에 미친놈이 나오면서 성기사 비밀들의 평가가 달라져버렸고 그중에 가장 사악한 비밀이다
평가 : 0점 (이 카드는 죄가 없지만 이 카드를 사용하는 덱이 노양심이라 평가는 0점이다 개가튼거)
이렇게 평가가 끝났습니다. 왠만하면 초보자분들이 어떻게 쓰는가에 대한 설명으로 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질문같은것도 받습니다. 피드백도 환영하구요
댓글과 추천은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저같은 관종에게는 더더욱이요 :)
p.s 다음편 검바산도 나옵니다. 사실 검바산의 재평가 때문에 쓰고싶었던 글입니다.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