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한잔정도마시면 10분뒤에 얼굴이 벌개져요..
소주 한병정도는 비우는데 (한 3잔 먹으면 써져요..)

진짜 얼굴만 빨개지는거에요..
화장을해도 화장을 뚫고나와요;;;

다른애들은 손도빨개지도 막그러는데..
저는 다른데는 다 안그러는데
얼굴만.. 목이랑 상처났던 부위들만 빨개져요..손톱이랑..
또 ! 
팔은 안빨개지는데..
가끔 랜덤? 으로 팔에 반점같이 빨개질때가있어요.. 막
이곳저곳에 1센티정도의 원?? 모양으로 붓지도않고..
그냥 빨갛게 이곳저곳..
그게 주량에따라서도아니고 
하루는 맥주500 반만 마셔도 그러고..
소주를 마셔도 안그럴때있고 그러거든요..
뭘까요..


그리고

술을 멈춘뒤.. 40~1시간정도면
얼굴이 돌아와요.. 하얗게..다시 ;;..
이거 뭐어떤건가요..
술을 많이마셔도되는건가요안되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진짜 최고로많이 마셔본게..

참이슬 오리지날 2명이랑 맥주피쳐 한병 비워봤는데요..

살짝 어지럽고 할뿐
2시간정도 지나니까.. 또 얼굴이 보통으로 돌아오더라고요..

뭔가요도데체.....궁금해요..


ps. 어제는 매화주 한병마셨는데요
    먹고나고 얼굴빨개지고 돌아오고나니까..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왜그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