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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컴퓨터를 64비트로 업글하고 나서 가장 먼저 손댄 것은 당연히 게임입니다.
아무래도 컴퓨터 성능을 맨처음 확인할수 있는 것은 게임이기에..
오버워치를 구매해서 즐겼지만..요새 애들 입이 거칠어서 멘탈이 나가더라구요
싱글겜이나 하나 구매해야겠다 싶어서
요새는 게임을 어떻게 사나.. 하고 알아봤더니..
스팀이라는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한다더군요..
그걸 몰랐었어야 했는데 =_=..
마침 GTA5가 할인하길래 구매를 하고 났더니..
위쳐3가 할인을 한답니다. 샀죠..
다 끝판도 못꺴는데 어렸을때 추억돋게 하던 시리어스샘이 통합팩으로 판매를 합니다.
사야죠.. 제 고딩/대딩때의 추억을 1만원 정도에 살수 있다면 뭐 ㅎㅎ 푼돈이죠..
조금 있다보니 힐링게임이라던 쉘터가... 통합팩으로 할인을 합니다.
힐링 해야죠..
이 와중에 위쳐 3 엔딩을 봤더니 위쳐2가 할인을 합니다. 전설의 마법 탈의 신이 궁금하기도 하고 스토리도 궁금합니다.
사야죠..
H1Z1 King of the kill이 대세랍니다. 구매를 했는데.. 이런.. 핑떄문에 못해먹겠어요.. 환불신청을 해봅니다.
=_= 하루만에 돈 들어옵니다. 지갑에 쌓였으니.. 써야겠죠? 인디게임 3개를 지릅니다 ㅎㅎㅎㅎㅎ
이렇게 20개를 향해갑니다.
오버워치 포함해서 한 20만원은 쓴느낌인데.. ㅎㅎㅎ 웃기네요.
라이브러리 쌓여가는거 보니 진짜 흐뭇하고 좋습니다 ㅎㅎ
이게 내가 다 즐길 게임이라니 ㅎㅎ 내가 이정도 능력은 되는구나 싶어요 ㅎㅎ
결론은 스팀은 악마입니다. 너무나도 달콤한 악마! 이 연쇄할인마!
12월 을 기대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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