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
진짜 그 사람 뒷모습만봐도 숨이멎을것같아요
그 사람 손짓하나에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고 눈짓하나에 승천해버릴것같아요...!!!!!
잘생긴것도 아니고 키가 큰것도아니고 근육이있는것도아니고.. 오히려 제가 별로 안좋아하는 마른체격인데
그냥 그사람 자체가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다 눈이 마주칠뻔하면 그날은 내내 그거 생각하면서 설레고
그사람이 내 인사 받아주면서 웃을때..!
그때 사람이 웃을때 눈부시다는게 무슨뜻인지 알게됬어요 진짜로 ...ㅠㅠㅠㅠㅠㅠㅠ
그 웃을때의 장면이 영화보다가 캡쳐한것처럼 그 장면이 머리에서 떠나질않아요
늘 정갈했던 머리가 살짝 흐트러져있을때 심장이 터질거같구요 
그사람 생각만해도 웃음이 멈추지않아요 ㅠㅠㅠ
혼자 가만히 그사람 생각하다 정신차려보면 무슨 바보처럼 웃고있어요 그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려고 누우면 그사람생각에 잠도안오고 
그사람 목소리가 자꾸 귓가에 맴돌면 더운날 캬라멜처럼 녹아버릴거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게된지 두달조금 안됬는데
아직안친해요 ㅠㅠ
용기내서 말걸거예요!ㅠ0ㅠ!! 몰래몰래 바라보는것도 힘들어요!! 으아앙!!!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