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전이 답입니다.
저도 초반 개막장 운영 압니다. 출시후 250시간 하다 도저히 노답이라 접었습니다. 근데 게임 자체가 제 취향에 100%일치라 버릴 수가 없어서 다시 손을 댔는데 1.4 패치 이후로 갓겜입니다.
템 드롭율이 올라가서 더 이상 파밍을 위해 다크존에 갈 필요가 없으니 로그와 핵쟁이들에게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몹 벨런스 패치로 1초만에 샷건맨한테 4인파티가 녹아내리는 일도 없어졌습니다.
현재 저는 알파4셋 방랑자2셋 돌격소총 솔플 세팅으로 미션 매어 지하 매어까지 솔플가능하기 때문에 파티 구하기에 시간을 허비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지금도 각종 버그들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전 처럼 못 해먹을정도는 아닙니다.
현재 디비전은 충분히 즐길만한 게임입니다. 전에 하셨던분들이라면 돌아오셔도 되고 뉴비분들은 유플레이에서 40%할인중(유플레이 포인트 100포인트가 있으면 20%추가할인)중이니까 지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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