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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수 피살사건 박정희 피살사건 내 부모가 독재자든 카다피든 저렇게 돌아가시면 기분이 어떨까요? 사회에선 독재자이자 한나라의 대통령이지만 가정에선 누구보다 두분다 따뜻한 분이셨을겁니다.. 사진들 보니 참 우리 가족사진이랑 다를게없게 느껴졌네요
우리가 저 나이라면 아버지 엄마가 피살당했는데 아 독재정권이 무너지구나 이런 생각들까요? 그저 딸로서, 자식된 마음으로서 우리가 부모님한테 평생 효도를 못하고 후회하는거랑 같이 슬픈고 죽고싶었을것같네요.. 진짜 어떻게 박대통령도 기구한 운명으로 태어난거고 그냥 인간 본연의 마음으로 보면 우리랑 다를게 없을겁니다.. 생각, 마음 그저 하나의 인간으로서 느끼는 감정 박근혜나 우리나 다 똑같고 나에게 박근혜 당선인과 같은 시련이 찾아온다면 남자인 저도 잘 버텨낼지 .. 참 다시 아버지 뒤를 대통령이 되기까지 참 힘들었을것같습니다.. 여러분 부모님이 정치나 평소에 여러분에게 정치나 설교의 말을 하시면 다 세뇌당해서 그 인생을 물려받아서 그대로 사십니까? 박근혜 보면 참 안쓰러운마음도 들고 부모 대신해서 나라 한번 잘 다스려서 자신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을 파타할 기회를 한번 주고싶네요..여러분이 박근혜의 인생으로 태어났을 수 도 있는겁니다 . 문재인이 정말 나라를 위한 생각이나 사상이 대통령감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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