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헝래 어록
http://www.cineline.net/news/news.asp?code=person&num=1&mode=view 씨네라인 1998년 인터뷰
#투 캅스 3 같은 경우 이건 뭐 애들 장난도 아니고...강원도의 힘? 어휴.
# 한국시장은 넣지도 않았어. 한국에서 개봉하기 너무 안좋아#
#난 내 영화에 절대 우리나라 영화라는 걸 티내지 않아. 사람들이 이게 한국영화라는 걸 몰라.#
#포스터 붙이는데 5천만불 들었어#
#왜 애들이 그렇게 의식이 없는지 모르겠어.#
#우리나라 평론가 중에 유지나라고 있지? 난 그여자 또라이라고 보는데#
#전 세계적으로 는 굉장히 좋아. 역대 한국영화 중 가장 많은 인원과 재원이 투입된 SF 영화라고#
#이번에 메이저 회사하고 계약하지. 폭스, UIP 담당자가 직접 왔어#
#SEGA에서 게임을 담당한다고 들었습니다 - 나도 국내업체 주고 싶었는데 찾아봐도 없더라구 #
http://www.cineline.co.kr/news/news.asp?mode=view&num=5&code=person&from 씨네라인 2000년 3월 인터뷰
#하도 새끼들이 드라마가 약하다고 씹어대서 말야.#
#[용가리]에 부족한 점이 많다는거, 나도 인정하고 다시 만들어서 내보내잖아. 그런데 왜 그렇게 말들이 많냐고. 이렇게 부족한 부분 인정하고 다시 만드는 영화, 세계적으로 다 찾아봐도 없을걸?#
#[황금섬(Golden Island)]이라고 3D 애니메이션 만들어. [토이 스토리(Toy Story)]랑 맞장 뜰꺼야. #
#그냥 '시나리오'만 갖고 만드는 영화, 우리는 추구하지 않아. 우리는 '기술의 영화'를 중시해#
#심 : 그리고 그 영화 평론가들 말야. 하재봉, 유지나, 강한섭. 그게 평론이야? 특히 하재봉. 내 영화 [용가리]는 그렇게 후지면서, 자기 연극 [거짓말]은 예술이야? 말이 되는 소리야 그게?#
#[이무기]는 단군시대 이전을 배경으로 해서 찍을꺼야. 99명의 처녀피를 먹어야 용이 되어 승천하는 이무기를 다룬 '가족 영화'지. 이미 설정 자료는 나와있는 상태야. 자 봐.#
#[헌팅(The Haunting)]이나 [딥블루씨(Deep blue sea)]는 정말 별거 아니더라. 특히 [딥블루씨]는 상어의 신체 비례도 안 맞아. 저정도면 우리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갖게 되었어#
#내 목표는 앞으로 5년안에 스필버그 잡는것 뿐이야. 물론 '상업영화'쪽에서지#
#난 일본 영화 안 봐. 이건 내 생각인데, 일본 영화는 사실 별거 아냐#
http://www.atca.or.kr/public/content.asp?seq=33&page=1&location=press&mode=public 2004년 10월 20일 조이뉴스 24 기사
#영화 속 주인공의 목소리를 담당할 미국 쪽 배우는 이미 정해졌으나 사전 누출을 꺼려 아직은 밝힐 수 없다#
#'D-WAR'가 '스타워즈'와 '반지의 제왕', '주라기 공원'과 유사한 분위기의 작품이 될 것#
#'D-WAR'의 주인공 목소리 연기는 나탈리 포트먼이나 동급의 여배우가 맡을 것#
http://news.naver.com/news/read.p hp?mode=LSD&office_id=089&article_id=0000013318§ion_id=102&menu_id=102
2004년 12월 3일 연합뉴스 기사
#10억 달러의 흥행실적은 돼야 영화제작에 참여한 이들에게 몫을 떼어줄 수 있지 않겠나.
60-70억 달러도 가능하다고 본다. 워너 브라더스 등 미 영화배급업체 대여섯 곳에서 배급권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시나리오를 직접 쓴 데다 CGI(컴퓨터가공영상)가 머릿속에 다 들어가 있어서 그렇게 했더니 아홉 달 걸릴 작업을 열흘 만에 끝냈다.#
http://movie.daum.net/servlet/printViewer?id=91920&ct=4 2005-01-20 조이뉴스24
#적어도 100여개국은 개봉시켜야 되지 않겠나.#
심형래 감독은 올 하반기 세계 영화 시장이 피터 잭슨의 '킹콩', 스티븐 스필버그의 '워 오브 더 월드', 조지 루카스의 '스타워즈3', 그리고 'D-War'가 4파전을 이루게 될 것이라 말한다.
#피터 잭슨, 스필버그 하나도 안 무섭다. 그만큼 'D-War'의 완성도에 자신있다.#
심형래 감독은 한국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은 영구무비의 영화를 보면 된다고 말할 정도로 기술력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 hp?mode=LSD&office_id=079&article_id=0000022939§ion_id=106&menu_id=106
2005년 1월 22일
#지금까지 '사겠다'고 의사를 밝힌 액수만 합쳐 2억불이 넘는다.#
#사실 용가리 때도 엄청난 액수가 수출됐다고 했는데 막상 2백만불뿐이었다. 'D-WAR'는 다르다. 여기서 내가 목표액을 말하면 또 사기 친다, 속된말로 구라를 친다 그럴테니 좀 신중하게 수출액을 발표하겠다.#
http://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32&article_id=80 딴지 2005년 3월 21일 인터뷰
#저는 식품공학과 나왔어요.#
#사람들이, 어느 장면은 고질라 보다 훨씬 낫고 어느 장면은 고질라 보다 못하고 이런 사람들이 있었는데.. 다 보셨어요?#
#(용가리는)그래서 비디오 렌탈 시장에서는 1위까지 했어요#
#저희 목표는 10억불이예요. 전세계 10억 불인데...#
#스크린 수 지금 얘기한거는 3천개에서 4천개... #
#3D 에니메이션도 있고 픽사에서 진행하는 영환데 픽사에서 나온 영화하고 지금 테스트 해놓은 퀄러티하고 비교해보시면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퀄러티가 좋죠.#
#고지라 만들었던 오야타 프러덕션이라던가, 도에이, 가가, 도호, 닌텐도.. 하여간 그런 거 제작하는 뭐.. 파워레인저 만들었던 그 싸바이라던가 뭐 이런 회사들이 무지무지 많아요, 일본에는. 근데 제가 공룡 만드는 데를 갔어요. 동경에서 한 세 시간 정도 차타고 갔는데, 쪼그만 창고더라구요. 거기서 뭐 고지라 그걸 만들더라구요. 고무 발포시켜서 만드는데, 그거 보니까 참 한심하더라구요.#
http://news.naver.com/news/read.p hp?mode=LSD&office_id=020&article_id=0000303630§ion_id=106&menu_id=106
―‘반지의 제왕’에 눈이 높아진 미국 관객을 ‘디 워’가 만족시킬 수 있을까.
“‘반지의 제왕’? 내가 봐도 재미없어. CG(컴퓨터 그래픽) 냄새 팍팍 나. 반지의 제왕은 이거(디 워)랑 게임이 안 돼.”
“일단 보고 말하라”
“‘디 워’로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하고 세계적으로 80억 달러(약 8조 원)를 벌어들여 전 직원에게 30억 원씩 쫙 나눠 주겠다”
http://dcinside.com/webdc/dcnews/news/etc_list.p hp?code=succeed&id=1107&curPage=&s_title=&s_body=&s_name=&s_que=&page=8
디씨뉴스 2005년 6월 인터뷰
#전체 메이저 배급사들이 스탠바이 중입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을 보면 조선신에 사람이 부족해서 어딘가 어색하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심형래 : 그걸 왜 걱정하는지. 기자들이 와도 촬영만 하고 보내고 인터뷰도 거의 안 해요.
그런 바탕에서 지금 네티즌들이 보는 건 5%에 불과합니다. 지금도 CG작업이 한창인데 5%만 보시고 걱정하시네요#
http://72.14.235.104/search?q=cache:tHmAlXGdznAJ:www.movist.com/article/read.asp%3Ftype%3D32%26id%3D10475+%EC%8B%AC%ED%98%95%EB%9E%98+%EC%9D%B8%ED%84%B0%EB%B7%B0+%EC%8B%9C%EB%82%98%EB%A6%AC%EC%98%A4&hl=ko&ct=clnk&cd=3&gl=kr 2005년 8월 무비스트 인터뷰
#한국과 미국 동시개봉인가? 심: 아마 미국이 제일 먼저 일거다. 그러고 나서 박스오피스 1위를 하고 전 세계로 배급할 예정이다. 그게 목표다. 그리고 이 영화는 우리나라가 타깃이 아니다.
달러, 유로화, 엔화를 벌어들이는 게 나름 또 큰 목적이기 때문이다#
#나름대로 국내반응을 살펴봤는데 조선시대가 허접하다고 많이들 얘기하더라. 보완할 부분은 보완할 계획이다. 어쨌든, 난 그 시대의 모습을 고증을 통해 잘 보여주고 싶다. #
#, 물론 기대도 되고 잘 나올 거라 본다. 하지만 전혀 두렵거나 뭐 그렇지는 않다. 스필버그의 도 그렇고. #
#서: 홍보나 여론몰이에 있어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 올 수도 있으니 좀 자제하라는 주변으로부터의 권유도 들었을 거 같다.
심: 하하하! 듣는다. 우리 회사직원들도 뭐 이런 식으로는 말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오다가다 나한테 말한다. 욕먹어도 어쩔 수 없지만
자신 있으면 자신 있고, 좋은 건 좋다고 얘기해야지 왜 겸손을 떨어야 하나? 난 정말이지 그런 가식이 싫다.#
#서: 돈 애기가 나와서 묻는데 때 사기 당한 거! 심: 아 말마라! 정말 난 1원 하나 1달러 한 장 못 받았다. 아마도 그때 내 등을 쳐 먹은 그 양반! 지금도 영화계에서 활동하고 있을 게다.
서: 그럼 해외에 세일즈 됐다는 그런 말들은? 심: 그러니까 나 역시 사기를 당했다는 거다. 그게 다 사실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아니었던 거다. 어쨌든, 더 이상 그 얘기하고 싶지 않다. #
#난, 충무로 씹어본 적 없다. 단 몇 개 지적한 건 있다#
http://news.media.daum.net/snews/culture/art/200601/27/m_daum/v11524728.html2006년 1월 27일 인터뷰
#기획, CG비용 등 이것저것을 다 합하면 2억 달러 정도에 달하지 않을까 싶다#
#무조건 미국 박스오피스 1위로 간다#
http://221.143.22.118/webdc/dcnews/news/news_list.p hp?code=entertainment&id=96772&curPage=&s_title=1&s_body= &s_name=&s_que=심형래&page=2
2007년 5월 기사
#세계 최고의 스태프들의 참여를 통해 후반작업 비용만으로 100억원 이상이 투입될 것#
http://www.m25.co.kr/ezArticle.p hp?query=view&code=223&no=204&Hosu=5&CURRENT_PAGE=1
2007년 7월 인터뷰
#전문 시나리오 작가들의 손을 거쳤어. 많이 다듬었어. 드라마가 취약하다는 얘기는 나오지 않을 거야, 이제#
#스크린 수는 미국 전역 1천5백 개. 1천5백 개라면, 나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이
3천~4천 개 수준에서 개봉되는 것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는 수치가 아니다.#
#영화가 개봉되고 나면 프로덕션 과정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힐 생각이야#
#고려대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명문대 개그맨으로 통하며 80~90년대 개그계를 평정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7/06/2007070601334.html 2007년 7월 7일 조선일보 인터뷰
#용은 어디나 다 있잖아요. 그런데 용과 비슷한 이무기는 한국에만 있어요.#
#심 감독은 ‘디워’의 시나리오도 자신이 직접 썼다. 기획·제작·시나리오·감독. 거의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수준이다. 심 감독은 “시나리오만 140개 정도 된다”며 “작가들에게 맡겼더니 도무지 성에 차질 않았다”고 했다.#
----------------------------------------------------------------------------------------
심형래에 비하면
진중권은 순한 양이다.
진중권을 욕하던 사람들은 영화에 대한 그런 비난성(사실은 비난이 아니라 비판입니다) 의견을 내놓을 수 있느냐라며
진중권은 긍정적인 방향이기는 커녕 100분동안 영화 욕만 하고 나왔다라고 했는데
진중권씨는 나름의 논리를 다 전개 했습니다.
하지만
심형래는?
만약 저러한 논리로 진중권을 욕하던 사람들이 있었다면 (여기에 많지요)
심형래에게도 욕을 하실 겁니까?
왜 안합니까?
선택적 조건부 반사작용입니까?
여러분의 주장에는 논리가 없습니다.
논리라고 여러분이 생각하시는거는 그때 그때 만들어서 짜 맞춘 바보같은 생각일 뿐입니다.
지금 당장 심형래씨도 똑같이 욕하시든지,
당신들의 우매함을 깨닫든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십시요.
이것도 아니고 논리로 할 말이 없으면 그냥 반대 밖에 누를 줄 모르는 특기를 또 쓸 수 밖에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