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 열렬히 문후보님을 지지하던 .. 여자사람입니다

ㅜㅜ.. 원하는 후보님 께서 당선되시지 않으니 속상한것을 감추려해도 잘 감춰지지않는건 어쩔수 없는거같습니다 .

그렇기때문에 오늘 아침에 서울로가봐야할일도 있는데 밤새잠도 자지 못했습니다 ..

그렇지만 ..그래도 이미 당선된것이고 대한민국 유권자 50%의 지지를 받는 정치인으로써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에 그러겠지하는생각과

무엇을 좋게 펼치시려고하나 알아 보고 좋게생각하려 ..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러던중 관심있게 생각하고있는것이 의료민영화였습니다.

.... 제가 제대로된 공부가되어있지 않기때문에 ㅠ오류가있을수있습니다...

제가알기론 의료민영화는 의료보험이없어지고 그로인해 의료보험에서부담해주던부분까지 저희가 전액을 지불하는.. 좀 병원한번가기가 좀

부담스러운금액으로 병원비가 나온다는 .. 그런 정책이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후보는 4대질병 전액보장한다는 공약을내세우셨죠

다들 의료민영화를 부정적이게생각하고 솔직히저도 달갑지만은 않습니다만 .. 억대로 드는 암과같은 큰질병들이 전액보장이되고

잔병치레부터시작하여 수백만원이드는 기타질병들이 의료보험의 혜택을 누리지못한다고 할때 ..

... 저는 그래도 4대질병을 전액지원한다는게 꽤 괜찮은 정책이라고생각을..하고있습니다 ㅜㅜ

그러나 저의 남자친구는 저와생각이많이 다르고

그로인해 오늘아침부터 투닥투닥 싸우고있습니다

남자친구의 생각으로는 하루벌어 하루사시는분들같은.. 서민층은 잔병치레에서오는 돈이불어나는것 부담하는것도 힘이부치고

4대 질병은 몸이 서서히 잔병치레부터해서 서서히 망가지면서 오는것이라고 거기서부터 이미 돈이 여러횟수에걸쳐 불어난다고 .

합니다.

결국저희는 마음만상한다며 ㅠㅠ 대화의주제를돌렸습니다

..

어떠신거같나요....

제가 잘못아는부분이있으면 따끔히 혼내주시길바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