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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2650
    작성자 : 이원Z
    추천 : 39
    조회수 : 5262
    IP : 211.205.***.11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3/21 12:13:06
    원글작성시간 : 2004/03/21 10:44:48
    http://todayhumor.com/?humorbest_32650 모바일
    100% 물방울 그림
    이원Z의 꼬릿말입니다
    어느 깊고도 깊은? 산골에 있는 원숭이 말을에 어느 원숭이 삼형제가 있었다...

    어느날 원숭이 삼형제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그 삼형제는 울면서.. 아버지를..

    보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후에 어머니도 함께 돌아가시자.. 삼형제의 첫째는 자신이 장남이니

    원숭이 삼형제를 자신이 맡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신이 나이가 많아서 먼저 죽을것을 생각하니.. 두동생이 불쌍하여

    자신이 얼마나 살수 있는지.. 알아 볼려고 원숭이 병원인 원숭이의사에게 갔다..

    "어.. 원숭이 선생님.. 저는 얼마나 살수 있나요?"

    그러자 원숭이 의사는 원숭이 삼형제의 장남을 몸을 훑어 보더니

    고개를 끄덕거리며. 말을하였다.

    "아 걱정 마십시오!! 당신은 오래 살수 있습니다^^.."

    말이 끝나자 원숭이 삼형제의 장남은 기뻐하면서 말했다.

    "와!! 감사합니다..."

    그러자 의사가 걱정스런 말으로 말했따.

    "아.. 그렇지만.... 고개를 앞으로 내리면 죽게 될것입니다."

    말이 끝나자 머리가 안돌아가는 장남이 말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는 일어서서 의사에게


    인사를 하였다...


    그자리에서 원숭이 삼형제의 장남은 즉사하였다...

    이 소문을 들은 둘째 원숭이는.. 슬퍼 하면서.. 자신도 막내를 돌봐야 하니..

    의사를 찾아 갔다...

    "저는 얼마나 살수 있죠..?"

    이번에서 둘째의 몸을 확인하며 말했다.

    "걱정마세요 오래 삽니다!! 그렇지만.... 고개를 뒤로 젖히면 즉사가게 됩니다."

    "그리고 이 알약을 집에서 드십시오.."

    둘째는 기뻐하며 집에 들어가 알약을 먹을려고 하였다...

    일단 물을 입에 넣고 알약을 넣고..


    고개를 뒤로 젖히며.. 알약을 먹었다.


    그자리에서 둘째는 즉사했다........

    이 말을 들은 막내는 그래도 나는 오래 살고 싶다는 마음에

    의사를 찾아가서 말을하였다.

    "저는 얼마나 살수 있죠?"

    지난번과 같이 막내는 오래 살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고개를 좌우로 흔들지 마십시오.. 그럼 즉사합니다."

    그리고는 막내는 기뻐하면 집으로 돌아가다가..

    친구를 만났다.

    "얘!!우리 같이 놀자.."

    막내 친구가 말했다...

    그때는 막내가 소변이 마려운 상태 여서 말은 못하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그 바람에 막내도 그자리에서 즉사했다...

    이사건은 원숭이 판정에서 의사의 잘못으로 밀어 넣고 의사를 살인혐의로

    사형선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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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0/26 23:52:25  110.1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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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0/10/26 23:57:05  114.200.***.161  태클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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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0/10/26 23:57:22  121.191.***.33  
    [8] 2010/10/26 23:57:59  211.227.***.246  오유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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