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고장난 맥북프로를 받았습니다
- a1286 쿼드i7-2760qm에 라데온 6770이 달린 노트북입니다
현재 사용하던 노트북이 레노버 e535로
- a8-4500m에 암드 그래픽이 크로스파이어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맥북은 a1286 고질적인 결함으로 그래픽코어가 나간게 원인으로 보입니다
테스트 결과 맥진입 불가(해킨으로도 진입불가) 윈도우는 진입이 가능하나 외장그래픽을 사용안함으로 해야 작동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알고지내는 맥 사설수리점에 그래픽교체에 들어가는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니
수리비는 약 20만원정도가 들어간다는 상담을 받았습니다
현재 제가 고민하고 있는 선택사항이
1. 노트북을 팔고 +a의 금액을 들여 맥북을 수리한다
2. 고장난 맥북을 팔고 그 돈으로 SSD를 산다
선택사항과 그에 따른 질문으로는
1번 선택으로 갈때에 현재 사용중인 노트북에 하드 브라켓이 부러져서 버렸습니다....
절연테이프로 밀봉하듯 테이핑하여 흔들림은 전혀 없지만 브라켓이 있어야 제값을 받을꺼 같고 판매가 가능할거 같습니다
- 하드 브라켓을 구할 방법이 없을까요?
- 그리고 시세를 생각한다면 얼마가 될까요?
2번의 계기는 현재 SSD가 두개가 있지만 작업에 SSD가 하나가 더 필요해서 추가구매를 생각해두고 있습니다
- 고장난 맥북을 판매하는 좋은방법
- 판매 시세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맥알못이에요ㅠㅠ PC부품은 시세파악이 쉬운데 노트북은 어렵기도 하고...
며칠 생각해보다 여러 의견과 도움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