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일요일.... 그러니까.. 지난달 14일 오후에

집앞에 주차해논 제 차를(출고된지 1년 6개월 되었습니다) 포터기사가 후진을 하다 뒷범퍼를 박았네욤....

부릉부릉 되는 소리가들려서 2층에서 보고 있자니 좀 어설프다 했는데 역쉬나.. 쿵!...

그런데 이인간이 그냥 갈라고 하는건지 차를 2미터가량 빼더군요.,..

그래서 불렀습니다 "아쒸!!!!"

그제서야 내려서 한다는 말이 "어? 부딧혔네?"

명함한장주면서 가까운 공업사에가서 고치고 연락달랍니다... 그게 저희공업사... -_ -;

솔찍히 쿡 하고 두군데 찌그러져서 걍 펴서 색칠하면 티도 안나겠다.. 걍 작업 할라했는데

출고받은지 2년도 안된거라... 볼때마다 생각날꺼 같아서 교체를 하는걸로 견적을 내니..

직원이겠다... 23만원 나오더군요....

전화해서 교체비용이랑 이러이러해서 교체한다고 하니 20만원 줄테니까 보험처리 하지 말자고 하더군요...

뭐 손해볼껀 없겠다 싶어서 그러자고 했는데

낼 오겠다 낼 모래 오겠다 낼 모래 오겠다 <=--- 이렇게한지 3주째네욤....

그저께는 전화해서 통장 번호 알려줘서 입금 시켜달라고 했는데 오늘도 입금이 안되었습니다.

걍 고소 해버리고 싶은데 참고할만한게 있을까욤?

블랙박스는 아직 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만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참고할만한거나 알아야 할 내용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