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죄송합니다.
트위치가 좋은점
아마존 프라임에 트위치 프리미엄권이 공짜로 딸려옴.
아마존 프라임:
배송비 공짜. 무조건 2-3일 안에 도착
음악 스트리밍 공짜
영화나 TV쇼 공짜
아마존 드라이브 (무제한 저장소)
특정 게임 할인
트위치 프라임:
30일마다 구독권이 생김
(구독권은 걍 스트리머 한분 +트위치에 월 5000원씩 주는거라고 보면 됨)
광고가 안나옴
특정 게임 아이템을 뿌림
아마존 프라임은 한달에 $11
다만 문제가 있다면 트위치는 게임방송만 가능함...
최근에 음악/예술 방송도 오픈했지만 전설 두분을 남기고 걍 그저그럼.
(전설은 밥로스 아저씨와 피아노맨 할아버지. 피아노맨 할아버지는 하루만에 갑자기 수십만 달러를 기부받는 전설을 씀)
유툽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최근에 만들어서 아직은 트위치의 독주...
지만 대형 스트리머들이 유툽이 확실히 편하다고는 함.
다만 기부나 그런게 없...
트위치에는 기부가 가능하긴함. 별풍같은건 없음.
돈을내고 스트리머를 구독하는 방법이있기도 하는데 그건 반은 트위치로 가서
걍 페이팔로 기부를 하는사람들이 많음.
유툽만 가지고 생활하는 분들은... Patreon이라는 사이트를 쓰는 사람들이 많음.
이게 뭐냐면... 특정 유투버가 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텀블벅처럼 후원을 받는거임.
한달에 한번씩 돈을 나가게 할수있고, 아니면 비디오당 돈이 나가게할수도 있음.
이걸로 유툽을 아예 직장으로 만든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괴랄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비디오를 볼수있음.
2000년대 초, 미국에서 G4라는 게임방송국이 한창 투자받고있을때 좋은 게임관련 프로그램을 볼수있었는데 그것들을 능가하는 개인들이있음.
이런사람들은 구독자는 10만명도 안되는데 비디오당 후원자들한테서 $2000+를 받는 괴물들임.
몇몇 유툽을 베이스로하는 방송국도 있음 ㄷㄷㄷ
직원이 100명을 넘어가는 그런곳
유툽은.... 이미지가 안좋기는함. 근데 돈벌기 좋은곳이 유툽밖에 없음...
유툽이 워낙 저작권에 관한 병크(?)를 많이 터뜨려서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않음.
시스템 업데이트 한번했다가 유툽의 저작권감지 알고리즘이 중형 유투버를 날려버린다던가.
게임회사나 방송국이 "저작권우리꺼임" 을 시전해서 주기적으로 터뜨린다거나 (닌텐도 너이쉐키들)
(사실 이건 좀 그레이존이긴함.)
유툽이 대형서비스이긴 하나 돈먹는 하마라서 흑자를 내는게 거의 기적이라고 하기도 해서
직원들도 엄청적어서 무슨일이 생기면 피드백을 받는게 엄청 오래걸리기도 하고...
이런 문제들 때문에 대형 유투버들은 기획사에 들어가고... (기획사에서 저작권 관련된건 다 해결해줌)
근데 기획사들은 노예계약을 따내는 경우도 있고...
커뮤니티같은경우에는... 초중딩이많음. 접근성이 너무 좋달까....
특히나 게임전문 유툽버같은 경우엔 팬덤의 과반수가 초중딩인 경우가 많음.
그걸 이용해서 팬들을 무기(?)로 쓰는사람들이 있긴있음... 애들의 융단폭격은진짜.... 허허....
끝가지가면 서로 비디오를 만들어서 욕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조회수가 많아지니까 돈을 벌게됨.
그래서 어그로로 돈벌어먹는 인간들이 생김...
이런일들때문에 유툽에 비교해서 트위치가 청정구역으로 보이기는함.
(근데 채팅창이 거의 무슨 병신들의 하이브마인드라서 무서움 ㄷㄷㄷㄷ)
그 이유는, 트위치는 방송국으로만 쓰임.
트위치는 유툽에 비해서 다시보기가 워낙에 무겁고 느려서 유툽을 다시보기 아카이브로 쓰는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런것때문에 트위치에서 일이터지면 유툽에서 일이 증폭되서 폭발하는경우가 많음.
유툽만 이미지가 안좋아짐.
결론은, 유툽이 아프리카 같이 혼돈의 카오스는 아니지만 워낙 일이 많이 터질듯...
뭐 이건 서구권이야기니까, 한국은 자기들만의 문화가 생기겠죠.
개인적으로는 게임영상/스트리밍이 유툽으로가면서 활성화가 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