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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25126
    작성자 : 프리무라
    추천 : 96
    조회수 : 5873
    IP : 168.131.***.177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1/19 00:45:58
    원글작성시간 : 2011/01/18 13:54:02
    http://todayhumor.com/?humorbest_325126 모바일
    전 한국은행 총재가 아들한테 보낸 글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오빠라고 부르는 여자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놓거라. 
    그 중에 하나 둘은 안 그랬다면 말도 붙이기 어려울 만큼 예쁜 아가씨로 자랄 것이다.
     
    목욕할 때에는 다리 사이와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거라.
    치질과 냄새로 고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거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여자아이들에게 짓궂게 하지 말거라. 
    신사는 어린 여자나 나이든 여자나 다 좋아한단다.
     
    양치질을 거르면 안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말거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노래하고 춤추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친구가 너를 어려워하지 않을 것이며 아내가 즐거워할 것이다.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말거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단다.
     
    똥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일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배 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당하는 일이 없다.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거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 빼고는 다 별거 아니란다.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주거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친구 엄마는 널 사위로 볼 것이며 
    네 아내는 행복해할 것이다.
     
    양말은 반드시 펴서 세탁기에 넣어라. 
    소파 밑에서 도너츠가 된 양말을 흔드는 
    사나운 아내를 만나지 않게 될 것이다.
     
    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법과 도덕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단다.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말거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말거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에게 천대받는다. 
    돈이 모자라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서 사용해라.
     
    너는 항상 내 아내를 사랑해라. 
    그러면 네 아내가 내 아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의 의사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말아라.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것이다.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너의 자녀들에게 아버지와 친구가 되거라.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될 것 같으면 아버지를 택해라. 
    친구는 너 말고도 많겠지만 아버지는 너 하나이기 때문이다.
     
    오줌을 눌 때에는 바짝 다가서거라.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될 것이 눈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다. 
    분명하게 "노"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거라.
     
    네 자녀를 키우면서 효도를 기대하지 말아라. 
    나도 너를 키우며, 너 웃으며 자란 모습으로 벌써 다 받았다.
    프리무라의 꼬릿말입니다


      


    ↑클릭해달라고 구걸은 안합니다만...


    <style>textarea{background color :url(http://todayhumor2.mm.co.kr/upfile//1167715963016_2.gif); border-width:5; border-color:yellow; border-style:inset; background-repeat:no-repeat; background-position: 100% 90%; background-attachment:fixed; filter:alpha(opacity=100, style=1, finishopacity=90);} </style>










    신이 생각하건데, 임금은 나라에 의지하고 나라는 백성을 의지하며, 왕은 백성을 하늘로 삼고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삼으니 백성이 하늘로 삼는 것을 잃으면 나라는 의지할 데를 잃어버립니다. 이것은 바뀌지 않는 진리입니다. 왕의 정치는 오직 이 백성의 부모 노릇 하는 것을 마음으로 삼는 데 지나지 않으니 백성의 노동력 동원을 느슨하게 하고 백성의 생업을 충족하게 해 주어서 백성이 하늘로 삼는 바 먹을거리를 넉넉하게 하여서 본연의 선한 마음을 보존하게 하는 것일 뿐입니다.
    임금으로서 이런 정치를 행할 수 없는 것은 대부분 커다란 욕심에 얽매여서 자신을 조금도 단속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간혹 임금 가운데에는 비록 커다란 욕심에 얽매이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낡은 습관을 그대로 따르고 게을러서 백성을 구제하지 못하는 이가 있습니다. 이것은 욕심이 많은 것과 차이가 있지만 백성의 극심한 고통을 풀어 주지 못하고 나라의 근본을 깎아 없애 다 같이 혼란과 멸망으로 돌아가게 한다는 점에서는 한가지입니다.
    옛날의 성왕은 그 직분이 백성의 부모 노릇 하는 데 있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라를 위해 근심하고 부지런히 힘쓰며 두려워하고 염려하느라 밥 먹을 겨를도 없었고, 마음과 생각은 온통 백성에게 있었습니다. 마치 살을 도려내기가 어렵듯이 백성의 노동력을 아끼고, 굶주린 사람이 먹을 것을 구하듯이 백성에게 생업을 마련해 주려고 힘쓰고, 급한 병에 약을 복용하듯이 고질적인 폐단을 혁신하여 반드시 백성을 지극히 만족하고 지극히 즐거운 지경에 오르게 한 뒤에야 비로소 마음에 만족하게 여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은혜가 골수에 스며들고 사랑이 폐부에 맺혀 엿을 먹는 것보다 쉽게 임금을 위해 죽음에 나아갔으니, 어찌 나라의 형세가 신장되지 않고 오래도록 편안하게 다스러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오직 임금에게 부모의 마음이 없기 때문에 백성들도 임금을 사랑하여 받들려는 마음이 없는 것입니다. 추위와 배고픔이 몸에 절박하면 에의를 다 잃어버려서 임금을 승냥이와 호랑이나 원수같이 여깁니다. 그리고 임금이 된 이도 백성을 소홀히 하고 업신여기면서 아무도 감히 나를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드러나지 않고 미미한 가운데 화의 싹이 잠복해 있어도 경계할 줄 모릅니다. 그러다가 하루아핌에 뜻밖의 변이 일어나고 소홀히 여기던 데서 환란이 생겨 필부필부가 모두 강적이 된 뒤에는 비록 후회하려 해도 이미 돌이킬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런 까닭에 백성을 사랑하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근거이며 ,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것은 자신을 편안하게 하는 근거입니다. 이른바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것은 그들을 위해 이익을 일으키고 해를 없애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입니다. 만약에 고루한 것을 그대로 따르고 잘못된 것을 그대로 지키며 임시로 모면하고 세월만 보내며, 한 가지 폐단도 혁신하지 못하고 한 가지 법령도 제대로 거행하지 못하면서 한갓 말로만 간절하게 아침저녁으로 "나는 백성을 편안하게 하려고 한다." 라고 부르짖고 명령을 내린다면 이는 참마음으로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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