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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잘아는 사람들이야 알겠지만 박지성이 멀티플레이어 라는건 박지성이 윙포워드는 물론 세컨드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메시의 포지션은 센터포워드가 아닌 세컨드스트라이커나 공격형 미드필더인데
박지성도 같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점.
그 만큼 박지성이 공격임무를 맡을 정도의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인데
예전부터 국대보면서 생각한게 박주영 자리에 차라리 박지성 잇었으면 분명 골 더 넣을거라는점
물론 박지성 은퇴하기 전에는 기성용이 만개하지도 않고 사실상 끽해야 이청용 하나 있었기 때문에
윙어로써의 중미역할까지 쉼없이 뛰는 박지성을 공격자원으로 못돌려놨겠지만 말이다.
남아공 월컵때 그리스전만해도 박지성혼자 수비 두명 데리고 첫골을 넣었고 그 월드컵에서 필드골 나온게 박지성혼자-_-였던걸로
기억한다 나머지는 다 세트피스..
박주영이 그때도 뛰고 있었지만 박주영이 수비 두명 데리고 필드골 넣을 확률은 무지 적다
박주영은 특유의 조깅으로 인해 활동반경이나 스피드도 좋지 않다.
박주영이 한국에서는 잘한다는게 맞을지 몰라도 프랑스 리그있을때 주전 공격수로써 첫해 40경기 출장에다 5골이란건(나머지 시즌도
막시즌 빼곤 10골미만 막시즌도 PK몰아주기 결과로 12골~13골)
패스 다 받아먹는 공격수치고는 매우 적은 공격포인트로 더 어려운 리그와 맨유팀의 윙어 자리에 있던 박지성과 대동소이 -_-
애초에 윙어란 자리가 한해 5골만 넣어도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포지션으로 박지성이 맨유에서 절대 골을 적게 넣은게 아니다
한국에서는 천재 박주영이라지만 공격포지션에 박지성을 놓아버리면 당연히 박지성보다 못한 공격자원으로 분류된다.
한국의 자원은 아직까지 매우 부족하고 그래서 쓰는게 박주영이지 박주영을 너무 대단한 선수라 생각지 마라.
한국이 낳은 검증된 월드클래스는 50년이 넘도록 아직까지 차범근.박지성 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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