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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으로 봐도 그렇고, 제가 직접 게임해도 그렇지만,
제가 느끼는 스타의 묘미는 한 3가지 정도로 압축될 것 같아요.
1. 다수의 적 속으로 뛰어들어 휘젓고 다니는 재미(이를테면 벌쳐 게릴라라던가, 초반 리버컨, 혹은 템플러 견제 등이 있겠죠.)
2. 소수의 병력으로 다수의 상대를 이기는 재미(히드라 몇부대를 스톰으로 녹인다던가, 스플래시 유닛의 활용 등이 이에 해당되죠.)
3. 화려만 마법유닛의 사용(스톰, 리콜, emp, 방사능, 플레이그 등이 이에 해당되겠죠. 개인적으로 다크스웜은 안칩니다. 대놓고 수비하는데만 쓰니까)
근데 요즘 겜하다 보면 이런게 실종된 것 같아요. 테란 상대하면 죽자고 마인박고 수비수비수비 간혹 견제. 저그상대하면 성큰박고 심시티한뒤 수비수비수비. 혹은 뮤짤로 견제 이런게 정형화되었다고나 할까요... 점차 게임의 재미를 잃어 가는 듯 합니다. 스타가 재미없어지다니 확실히 나이가 들었는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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