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죄송합니다. 너무 화가나서 실명있는걸 깜박하고 올렸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뒤늦게 수정합니다. ]
2015 8월 말
아이티큐브를 통해 제온 시스템을 잘만테크 쿨러 FX100(당시 7만원대) , 케이스 (Z3)과 함께 구매하였습니다.
cpu 온도는 못잡고 잦은 프리징에 블루스크린 갑작스러운 잘쓰던 hdd 사망 등 심각한 에러가 있었고
잘만에 as를 보내니 2주가 지나 한참지나 연락이 와서
하는 소리가
제품은 멀쩡하지만 신경 많이 쓰셨을테니 새제품 교체해준다
그러면 케이스는 더 좋은걸 주겠다더니
케이스는 긁힌 이상한 케이스가 와서 잘만 지정 택배 KGB 택배로 반송합니다.
반송된 것은 잃어버리고 택배사랑 4개월 싸워서 제품 가격의 일부만 받았는데 전화비가 더 나왔습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보드 망가짐. cpu as 중 중고 헌제품 급으로 옴... 등 말을 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기가바이트 문제인줄 알았더니 나중에 스카이레이크로 갈아타고도 여전했습니다
외장하드 데이터까지 사라졌습니다.
잘만에 문의하니
'해당 fx 100 쿨러는 팬을 돌려서 쓰는 제품이라며 ' 따지니까 녹취록은 없다고 하고
보드 이상부터 의심하랍니다.
나중에 as 변경된다고 타 사이트 쿨엔조이에 광고하길래 제가 불만 덧글을 적었더니.
<가능한 해결줄테니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하고 연락하여 증거 제출하니
연락은 주지 않고 묵묵 무답이라>
한달뒤에 또 광고하고 있길래 이런식으로 그 상황만 회피하려고 거짓말만하고,
사람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쿨러 문제 아니다는 말 믿고 좋은 평썻다가 당신들 말바꿈. 거짓말에
pc 몇번을 망가지니 악평썻다고 직원 써서 다나와까지 덧글 다느냐고
따졌고
잘만 직원은 쿨러 as 맡은 사람은 이미 퇴사 상태이므로 우리는 책임 질 수 없다고 답했습니다.
해당직원은 일단 전달을 하겠다는데 여전히 연락은 없었습니다.
컴퓨터는 시간이 없어 농촌일로 바빠 한달에 한 두번 쓸 정도 였는데 그때마다 프리징 렉 대기모드 이상 등 덧글 다는데 10초나 걸리고
잔렉속에 있다가 심한 렉속에 있다가 심각한 수준 이었습니다.
저는 멍청하게 스카이레이크 버그인줄 알고 글을 적었더니
스카이레이크 버그로는 그정도 차이가 안난다면서
파워를 의심해 보랍니다. 마침 2주간 쉬는 날이라 며칠동안 90년대 pc 보다 느려터진 심각한 렉에
50번이상 재부팅 프리징 되는 걸 보고 윈도우 로고에서 접속 못하고 나중에는 바이오스 화면만 뜨고.. 결국 파워가 죽은 모양입니다.
100w도 안먹는 스카이레이크 i5 내장을 쓰거나 25w짜리 hd4350을 쓰는 시스템에서. 대부분 인터넷만 할뿐인데
이 파워가 끊임없는 문제를 일으킨 것 입니다. 정격 400w라 팔아 놓고 100w를 못견딘 겁니다.
인포를 통해 확인해보니, 2달채 안되는 컴퓨터 사용 날짜에 비해 켜진 횟수는 370번을 초과했습니다.
즉 300번 이상 프리징이 일어난 겁니다.
파워를 교체하니 렉이사라지고, 부팅속도도 빨라졌지만
메인보드 사운드 부분 망가짐 , 퍼포먼스 저하는 여전합니다. 종종 끄기도 잘 안되구요.
22개월만에 잘만을 벗어나서
보드만 7번 cpu만 4번 교체를하고.
스카이레이크 (파워 ) 때문에 보드 4번 cpu 박스정품을 싱가포르로 RMA까지 보내며 교체 했고
보드까지 또 망가졌습니다.
원인을 찾은 순간. 빠른 컴퓨터를 맛보았고. 좀 울것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잘만테크 이 회사는 정말 망했으면 합니다. 고객을 병신으로 아는기업.
올해 잘만 파워 관련글을 보니 여러사람들이 당했는데. 그분들은 한방에 알 수 있는 전문인이고
저는 천천히 부품과 함께 죽어가며 피를 말리며 괴롭혔던 것입니다.
어이없는 건 쿨엔조이 파워 게시판에 이런 문제가 저 말고도
많다는 겁니다. 1년채 안되서 고장난다는 분들이
저는 처음부터 심각했으나 스카이레이크 DDR3 버그인줄 알았고 그 결과 치명적으로 300회 이상 프리징이 걸린겁니다.
정신적 피말림 + 부품만 30 가까이 날아감 + 잘만 막장 응대
잘만파워 이상현상 영상 12개 (이거말고도 업로드 못하고 남은것도 있습니다.)
(팬리스 쿨러 말장난과 직원이용 고객 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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