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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가 박주영을 다른부분에서 쉴드친것도 아니고 실력만 쉴드친겁니다..
전담프리키커가 프리킥찬다고 까이고, 감독이 잘한다고 올대 와일드카드로 뽑았더니 올대 뽑혔다고 까이고
저도 박주영 싫어합니다. 예전부터 세레머니도 마음에 안들었고 포항이적사건과 국대차출거부, 병역기피 등 다 싫어합니다.
하지만 이미 올림픽대표로 뽑혔잖아요. 이미 우리나라 대표공격수로 다른선수들과 함께 뛰고있습니다.
박주영멘탈이나, 경기에서의 실수, 잘 못한것 가지고 까면 당연한겁니다. 실제로 그것밖에 안되는 선수니까요.
하지만 선수가 부여받은 역할을 까고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끔 극단적인 말씀을 하는 분들도 계신데
아무리 박주영이 아무리 싫다고 해도 경기에 지고 떨어져서 박주영이 군대가기를 바라는건
다른 17명의 선수의 노력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 아닐까요??
큰 걸 바라는 건 아닙니다. 저도 박주영선수가 싫고 이번 올림픽에 혹시 메달을 따더라도 얘는 군대좀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너무 말도 안되는 걸로 욕해서 올림픽 기간동안 그 선수의 사기만은 떨어뜨리지 않고 싶습니다.
다른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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