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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에서도 항상 격는 문제가 있죠. 뭐 지금 울대 공격진이 거의 국대 공격진이니..
수비 조직력이 강한 팀을 상대로 할때는 상대 문전앞에서의 공격 전개가 원할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네요.
침착하게 공격을 전개해야 하는데 항상 허둥댑니다. 너무 긴장하거나 흥분하는 것 같아요.
이게 약팀을 상대로 할때는 크게 나타나지 않는대 강팀을 상대로 할때 항상 나오는 문제네요.
선수층 연령이 어려서 경험 부족 때문일까요?
하늘을 봐야 별을 딴다고 슛을 쏴야 골을 넣던지 말던지 할텐데 슛을 못 쏘고 있으니 항상 답답하죠.
그리고 크로스 질이 너무 떨어집니다.
일단 문제가 크로스를 올리는 기술이 부족해서 상항 예측 가능한 눈에 뻔히 보이는 크로스만 시도한다는게
문제인것 같네요.
어제도 거의 대부분의 크로스가 중간에 차단 당했죠?
제가 봐도 아 지금 크로스 올린다고 예상되던데 그 기술 좋은 멕시코 선수들이 그걸 모를까요.
한번 접어서 크로스를 올리던지 반작자 빠르게 혹은 느리게 크로스를 올려서 타이밍을 빼앗는 시도를 해야하는데
뻔히 보이는 크로스를 올리는데 프로 선수중에 그걸 차단 못하는 선수가 누가 있을까요.
그리고 아직도 묻지마 크로스가 간간히 보이더라고요.
우리 진영에서 골문전까지 볼 배급은 아주 훌륭한 수준이었습니다.
어떤팀을 만나도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고 골에어리어에서의 공격 전개시 움직임만 좀더 다듬을 수 있다면 세계
어디를 내놔도 손색이 없는 팀이 완성될 것 같은데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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