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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32444
    작성자 : 외인9단
    추천 : 15
    조회수 : 7740
    IP : 175.196.***.6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2/07/02 18:52:50
    http://todayhumor.com/?panic_32444 모바일
    (실화)6월 14일 하와이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여객기안에서.
    하와이에서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하와이안항공 여객기안에서 있었던 일.
    갑자기 다급한 목소리로 안내가 흘러나왔다.기장이 외국인이라 영어였는데 이윽고 한국어로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승객들은 긴장했다. 

    안내방송은 다음과 같았다. 




































    죄송합니다! 대변통이 꽉 차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대변통을 비우기 위해 본 여객기는 일본의 나리타 공항으로 잠시 회항하겠습니다.! 

    승객들은 멘붕되었다. 


    그러게 왜 하필 울렁거리는 여객기에서 흰밥+느끼한닭고기에다 후식으로 신라면(컵)을 줘서;;
    화장실에서 예비아줌마들 우루루 줄 서 있더니만..


    외인9단의 꼬릿말입니다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남자가 비행기
    운전 교본을 들고 항공기를 몰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엔진에 시동을 걸고 , 기어를 넣고 조종간을
    앞으로 당기고...' 책에 써있는데로 하나하나
    과정을 따라해 드디어 멋지게 이륙을 성공했습니다.
    그후 착륙해야 할 순간이 되자 다시 책을 펴 들었습니다.
    그런데 책에 쓰여 있는 글을 보고 그만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착륙편은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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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02 18:58:54  222.112.***.54  gerrard
    [2] 2012/07/02 19:00:05  1.210.***.116  
    [3] 2012/07/02 20:06:28  220.66.***.98  서울시장
    [4] 2012/07/02 21:40:13  1.227.***.38  
    [5] 2012/07/02 22:39:29  175.239.***.33  
    [6] 2012/07/02 22:45:50  123.111.***.34  쥐루~사
    [7] 2012/07/02 23:03:09  220.118.***.82  
    [8] 2012/07/03 00:47:11  221.145.***.231  독타
    [9] 2012/07/03 01:18:43  175.195.***.20  일탈
    [10] 2012/07/03 01:27:06  124.2.***.54  할닉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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