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보배드림
09월07 오전 8시30분~9시30분 1시간이라는 시간동안
기가차는 일을 겪었습니다.
속초로 가기위해 아침일찍이 준비하여 고속도로에 올라
피곤함과 배고픔으로 용인휴계소를 들렸습니다.
맛나는 밥을 먹고 주차해논 차에 앉아있는데.
왼쪽편 비어있던 주차칸에 검정 스타렉스가 들어옵니다.
이내 앞 조수석문이 발로 차듯 새차게 열림과 동시에.
제 차량이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더군요.
차 안에 앉아있던 저는 조수석에서 내리는 여자가 미안하다 말하겠지...
하며 다 내릴때까지 기다리는데.
머리를 한손으로 넘기며. 저를 한번보고 차 한번 보더니. 그냥 휑하니 등돌리고
가려하더군요.
최근 안좋은 일이 겹치다보니. 자잘한걸로 실갱이 하고 싶지 않아 그냥 보내야지....
하고 앉아있었는데. 옆에 앉아있던 여자친구가
저기요!!! 차를 치고 갔으면 미안하다 말은 해야 될거 아니에요~
이랬더니..
차에서 내린 그 여자는 옆에 여자동료2명과 함께 위아래로 훓트더만...
"아...~ 네" 이러고 그냥 자리 뜨더라구요.
그거보고 열받아서. 차에서 내리니..
운전석 휀다부분이 움푹 들어갔네요. 깊이가 얼마나 쌔게 문을 밀어재꼈는지
새끼손가락 문콕부분에 밀어넣으면 그 깊이가 알맞게 들어차더군요.
그거 보고 여자 불러세우고.
운전자 내려보라 문 두들기고
"이보세요.. 차 이렇게 상처날정도로 해놧으면...
미안하다라고 최소한 정중히는 말해야되는거 아니에요? "
근데 그 남자 운전자(매니저? 여자3명은 사장이라부르는것같기도하고 실장이라 부르는것같기도하고..)
하는 말이..
이거.. 저희 애들이 한거 맞아요??
아닌거 같은데...
야 너가 한거 맞어???
이래 묻더니 여자가 맞다고 하니...
일단 너희들 밥먹고와~
하고 여자3명을 휴계소로 보내더군요.
그뒤부터가 가관입니다.
죄송해요. 애들이 아직 뭘몰라서...(20대 중반 얼라도있나봅니다..)
이러고 해결 다된것처럼 그냥 갈라해서..
그냥 가시면 어떻합니까..
죄송한건 죄송한거고 찍힌 깊이가 그쪽이 봐도 심하지 안나요?
단순 문콕이면 그냥 넘어갑니다.
근데 당사자는 사과도 않고.
매니저인지 운전수인지는 내려서 우리애들이 하네마네 따지고있고...
사람 사기꾼 만드시는 그쪽들 태도에 그냥 보내드릴순 없고
이거 문콕이라고하기에는 너무 심하니..보험처리해주세요..
라고 하니 그떄부터
반말해가며....
이거 우리차가 했다는 증거있어?
이거 위치 틀리자나?
야 그리고 니 몇살이냐?
니깟게 지금 우리 애들한테 덮어 씌우려하냐?
너 진짜... 죽는다 아오..
차 원래 상처 좀 있네 이새끼야
니깟게 뭘 하겠냐 보험처리했어 씹새끼야.
등등...
-_- ;;; 그러며 계속 증거를 대라 말아라..아주 썡쑈를 하더군요.
차에 블박있고 충격영상있고. 그리고지금 그쪽이 제 몸에 손대고 밀치는거 있고.
한번더 손대고 그러면 넌 아주 뒤지는거야...
라고 말하니 혼자 입술 부들부들..
손가락 부들부들 ...떨며 담배피러가더군요.
저는 그 사이에 112 신고했습니다.
하는 짓이 하도 진상이라.
신경쓰기 싫어서요...
또 자꼬 의도적으로 들이 대는거 같아서.
좀 만 더 열받게하면 제가 정말 떄릴것같아서..112불렀습니다.
경찰분들은 차가 너무 막혀서 출동까지 30~40분거린다해서. 기다리겠다고 하고 차에 누워있는데.
운전자분 다시와서
야!!! 보험처리했어 씨팔
;;;;;-_- 이러더니 .;;
보험접수완료된 문자를 제 얼굴에 들이 밀며 "봐! 봐라 !봐!!"
얼굴에 주먹날라오는줄알고 순간 죽빵 후릴뻔했습니다.
그만큼 들이대며 계속 깐족 거렸습니다.
이게 미쳤나 싶어서 ...
"야??씨팔????? 너 걍 보험 접수 하지말고... 내가 그냥 차 똑같이 한번만 찍을게~"
했더만 그렇게 하라네요. 트렁크에있던 망치로 딱 한대만 치고 그냥 빠이빠이 하려다...
여자친구와 일행2명이 말려서...
이런것들도 연예인이라고 개깝쭉거리는거 보고...
좃되봐라는 심정으로 FM으로 처리하겠다 말하고.
차에 누워 경찰기다리는데.
스타렉스 측 보험사와서 보험접수(대물) 해주고.
운전자 새끼는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시동걸고 갈려하길래
경찰오고있으니 그냥 가지말고 기다려요~
했더만...
보험접수해줬는데 뭔 경찰이냐고 그냥 가겠다고 생 난리를 피더군요.
그러고 10여분이 흘렀나요.. 보험사 아저씨가
가운데서 잘 완만히 해결하려 노력하니..
문콕하고 밥처먹으러 갔다가 블박 촬영되는거 알고
반대편으로 몰래 차에 탄 문콕년이 오더니 하는소리가..
운전석 창문앞에서 한숨쉬며 어이없다는듯 미소 계속 날리며
"저기요.... 제가 열은 문떄문에 차를 상하게해서 죄송해요....
근데 저희가 지금 공연하러가는길이라서 시간이 늦으면 안되거든요.?? 보험접수다되었고
해달라는데로 해드렷는데.. 저희 이제 가보면 안될까요??"
이런 개 썅... 말투가 연예인병걸린 말투로(도도한척..) 저리 말하니.. 정말
승질이 머리 끝까지....
그렇게 말하면 더 화가나니 정중하게 말해보라고..하니
한숨 쉬며 어이없다는듯 또다시 개같은 미소 날려주더니...
"죄송한데요...저희가 오늘 아침부터 좀 안좋은 일이 있었어서.. 많이 불쾌하셨으면 사과드릴게요"
-_- ;;; 니 아침 기분나빳던걸 왜 나한테 푸냐고 썅욕하고 싶었는데
더 말 해봤자 입만아플것같아서 ㅋㅋ
남자운전자분이 개 진상펴놔서 남자운전사 사과도 받으면 경찰 부른거 취소한다했더만..
블박에 얼굴찍힐까바 등지고 잽싸게 운전석쪽 가더니...
한참있다 남자 운전자 옵니다..
썩쏘날리며 한숨쉬더만
"죄송해요~" 됐죠? 갈께요..
이런 씹종자...새끼
어쨋든 결론은
경찰오는시간 30분정도 더 걸리니 기다리라고
그리고 용인경찰서가서 사고조서쓰고 정식으로 접수할거니
2시간 비워두라고...말하니
그때부터 안절부절...
니들 공연일정은 중요한거고 내 일정은 개 무시해도 되는거냐?
미안하다 정중한 사과가 들으려고 난 1시간 30분 기다렸다...
니들 시간 2시간 그 공연시간 캔슬시킬까바
어쩔수없이 사과하러 그제서야 와서
미안하다 똥씹은얼굴로 하는게 사과냐?;;;;
그때 그 연예인 씹종자들...
이름이라도 알고싶네요.
제가 볼땐 신인이거나.
유명하지안은 가수같은데.
이런 씹연옌은 좀 얼굴팔려서 개망신좀 당해야됩니다.
남에차에 상처냈으면 정중히 사과할줄알아야지
어디위아래로 훓고
매니저인지 실장인지 사장인지 개 종자는.
그렇게 니 애들 챙기고싶었으면
잘못인정하고 빨리 사과해야지
어디 죽이네 살리네.
몇살처먹었네
폭행과 폭언해가며 위협을하는지...
당장 얼굴공개하고싶은데.
연예기자나
매니저 얼굴이나 기집애 뒷통수만 보고도 알수있는 그런 기자들
연락오면 싹다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차는 어차피 이차는 막타는 차여서..
사고이력남아도 상관없으니
사업소에 입고시키고
문콕으로인한 상처 휀다 싹 교환할겁니다.
FM으로 렌트도 할거고...
몸을 하도 밀어 재끼셔서
허리도 아프고 승질이 하도나서 머리도 아프네요.
대인 대물 접수 다 해놨으니.
월요일 담당자 전화와서도 개같이 굴면.
병원가서 진료도 받을랍니다...
매니저인지 사장인지 실장인지...
니가 그랬지?
니깟게 우리애들 알아서 뭐하겠냐고.
니깟것들이 할수있는게 뭐가있냐고...
연예인이 씨팔 벼슬이야?..
여기서 이슈안되잖어?
그럼 내가 직접 연예기자 찾아간다.
아이고..보배드림 눈팅족인데요.. 글읽는데 빡쳐서 오유에도 공유해봅니다... 실체가 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