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러니까..밤에 자기전마다 드는 생각인데요..
사람은 순수하게 자신의 의지대로 세상을 살아가는 걸까요?
아니면 주어진 역할과 대본에 따라 움직이는 걸까요?
그냥 제 생각으로는
주어진 역할과 대본이 있되 어떤 행동과 특성 그리고 여러 변수에 따라서
준비되어있던 다른 운명의 갈림길이 나타나서 그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고
거기서 또 계속 갈라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이런 생각을 하면 왠지 기분이 나빠져요. ㅇㅅㅇ
이렇게 된다면 사람의 자유의지는 그저 이름만 있는 쓸모없는 도구 같이 느껴져서요..
아..이 야심한 새벽에 잠은 안오고..그냥 글이나 끄적거려 봤네요.. ㅈㅅ.
- 자기 소개를 해봅니다. -
성명 : 국가 1급 기밀
나이 : 1988(빠른)
성별 : 여자가 아님.
취미 : 이것저것
특기 : 말꼬기, 헛소리하기, 망상
잘하는것 : 밥을 맛있게 먹는다.
못하는것 : 공놀이
이상형 : 웃어른을 공경할줄 아는 예의 바르고 요리를 정말 잘 하는 여자.
생김새 : 마스크 쓰면 사람다워 보임.
전 생 : 세계를 구할리는 없는 그저 적절한 양민.
특 징 : 입은 뚫려있되 막힌것만 못하다.
아햏햏 : 아햏햏
좌우명 : 네가 당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
글은 힘이다.
햏은 자연이오, 우주이니 만물이라 칭할수 있음이다.
아햏햏은 우주의 이치를 쉽게 글로써 풀이해
놓은 것이니 많은 이들이 널리 쓰고 배워가면서
진정한 햏의 근본을 좇아야 함이다.
햏자는 타인을 상하게 하지 아니하고
주위에 웃음과 덕을 퍼뜨려야 함이 옳다.
하오체를 쓴다고 해서 햏자가 아니다.
한국말을 한다고 해서 다 한국인은 아니잖은가?
마음속에 햏을 담고 따른다면,
그것이 바로 햏자다.
햏은 마음속에 있는것이다.
다가가면 멀어지고
욕심을 내면 크게 상하리라.
비워라.
네 안의 욕심과
잡념 그리고 미련을..
마지막엔 햏도 버려라.
그리하면 저절로 찾아오리라.
우주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아햏햏.
- 한줄생각 -
<지극히 주관적이니 이래라 저래라 하면 혹할지도 모름>
2MB - 용량부족, 클럭불량, 호환성 없음
미연시 - 고용량 망가
컴퓨터 - 지상 최대의 게임기
자살 - 인간이 할수 있는 가장 멍청한 짓.
살인 - 개도 안하는 짓거리.
오유 - 오늘의 유머
가족 - 순위에 매길수 없는 최대 가치.
종교 -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
가치관 - 서로 존중해주면 싸울일 없는 것.
도덕 - 인간과 동물의 경계선
담배 - 마약
감기 - 연례행사
행복 - 자기자신이 만드는것.
태권도 - 널리 알리고 발전시켜야할 무술.
국회의원 - 내가 니들 먹일라고 세금 내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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