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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팬)
제목: 저는 어느팀이든 응원합니다.
저는 야구를 순수하게 좋아하는 팬입니다.
흔히 엘롯기 동맹이라고 하죠
엘지가 2002년끝으로 가을야구 구경도 못하고 기아역시 2003년 이후로 꼴찌까지 찍으며 내리 암흑기를 맞았고 롯데라는 팀은 모두들 아는 비밀번호 순위를 찍으면 암흑기의 정점을찍었습니다.
그런 기아는 2008년 6위 2009년 우승을 경험했고 롯데라는 팀은 가을야구 하는게 당연한 강팀이 어느샌가 되었습니다. 엘지라고 못할게 뭐가 있습니까?
새벽이 깊으면 아침이 밝아오고 겨울이 깊으면 봄이 올날이 그리 멀지 않습니다.
일제의 발악이 정점으로 향할떄 광복은 가까워졌습니다.
엘지? 저는 믿어요 엘지가 다시 신바람 야구의 부활을 알릴날을
지금은 박현준 김성현 사태 송신영 조인성 전력 누수등 주전급 선수들을 대거 잃으면서 팀이 만신창이가 되버렸고 이용규 김상현 이성열 박병호 다 뺴서 조공했다는 비아냥을 듣지만 그만큼 엘지는 선수를 뽑는 능력 자체는 있었다는 애기도 됩니다.
지금은 뭐든지 엇박자가 나보이고 희망이 없는 팀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기아도 뭐 사정 그닥 안다른데 좀 웃기넼ㅋㅋㅋ) 내년이든 아니면 내후년이든 프로야구판에 신바람 야구가 펼칠날을 저는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2의 김재현 제2의 김용수 제2의 유지현 언제든지 나올수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희망가지고 응원합시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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